친선전 시스템을 좀 바꾸면 어떨까요?

스1을 예로 들면 공방 잡고 상대 전적 낮은 애들이랑 하는 속칭 양학러가 있었고

(빡겜 안 해도 되면서 이길 수 있으니 스트레스가 덜 함)

빡겜을 하기 위해 래더를 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현재 스2는 친선전이나 래더나 mmr이 적용되다보니 이기면 이길수록 강한 상대를 만나게 되고

빡겜이 강제되고 스1처럼 양학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패작 후 래더나 친선전을 할 수 밖에 없죠.

(사지겜 하면 젤 편하지만 알다시피 유저가......)

 

분명 빡겜 말고 양학을 하고 싶은? 양학이 아니라도 자기보다 약간 못 하는 사람만 만나고 싶은 유저들도 있을건데

mmr 표시하는 쪽으로 간다면 상대와 나의 mmr차를 세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자기보다 엄청 못 하는 or 조금 못 하는 or 동등 or 약간 잘 하는 or 엄청 잘 하는 등으로

mmr 차를 설정하게끔 하면 어느정도 스트레스는 덜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빡겜 하기 싫으니 나랑 mmr차가 -200이 나는 애랑만 해야지와 같은..)

 

다들 좋은 아침 되세요 ^^ 

그럼매칭안잡힐걸요 빡겜을 원해도 자기보다 높아야 상대우위정도인데 높은사람이 양학할 정도의 mmr차이면 그걸 원하는 사람이 잇을리가요 결국 자기보다 낮은사람만 잡고 싶어할거고 매칭은 결국 범위가 넓혀질테니까 무의미할겁니다

본격 양학 정식 지원;
양학 당하는 사람 심정은 생각 안해보심?

양학 당하는 애들은 양학만 당하게 만들고 싶으신건지...

마인드가 쓰레기

양학 당하는사람은 뭔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