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하면 할수록 지친다

 DK,새끼가 무슨 견제뽕에 취했는지 견제 유닛을 존나 버프하더니 이젠 견제가 무슨 리스크도 없이 막히면 아쉽고 성공하면 게임 끝 수준으로 만들어서 스트레스만 받음 군심 때 반응속도 조금만 느려도 일꾼 박살나는 지뢰드랍 예언자 기갑병드랍 이딴거 만들 때부터 DK의 견제뽕 땜에 게임이 더 스트레스받고 어려워졋는데 공유와서 군심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게임 난이도가 미쳐 올라감

자날 땐 견제라고 해봣자 화염차 의료선해병드랍 맹독드랍 분광기광전사 다크 불사조 밴시 등 말 그대로 일꾼을 잡는 견제 수준이엿지 게임을 끝내는 수준이 아니였는데 왜 군심 공유와서는 견제라는 이름으로 게임을 끝내는 찌르기를 만든건지? 내가 그마 한 90위 쯤에 패작했으니까 그마 방패 아슬아슬하게 찍거나 그 근처인 실력은 되는데 아마추어 수준에선 매우 높은 편인데도 게임이 심각하게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런 게임 디자인으로는 신규 유저가 스2 해봐야지 하고 켐페인 깬 다음 재밌다 레더나 해볼까? 하다가 켐페인에서는 보지도 못한 지뢰 에언자 날라와서 겜 터뜨리는거 보고 열받아서 스2 삭제함 

괜찮.... 초보유저들은 그마만큼 강력한 견제를 못날립니다.
차라리 견제 안보내고 수비 하다보면 이득보게되고, 그 상태로 한방 모아서 가는게 더 강한듯

원래 게임을 그렇게 만드는게 목적이라는데 뭐 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지랄을 해도 바뀌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