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지금하는 주종 하게된 계기가 뭐임?

전 테란인데 유령 저격이나 바이오닉으로 추적나 녹이는게 재밌어서 시작함

선수보고 정함 재덕옹

인류 만세!

1.08패치 -> 토스에서 테란으로 도주

무슨게임은 하든 인간은 잘 안함 가능하면 괴물고름

군심때 토스로 해불뢰 드랍하는거 막다가 빡쳐서
테란해봤더니 핵꿀잼이라 테란으로 저향향함

차관으로 쫘라락 소환하는거보고 지리고 토스함

임요환의 플레이를보고..(스타1)

이영호 시즈모드 라인잡는거보고 스1때 테란했는데 지금까지 하고잇네여 ㅋㅋ

처음 스1 오리지널 미션했을때 테란만해서

선택장애라 무작위함

난 자날때 테테전 해탱싸움보고 진짜 인간들이 전쟁하는거같아서 테란으로 시작함

인간이라서 테란.

박정석이 테란 조이기 게이트유닛으로 뚫는거 보고

시네마틱보고 오슈발 남자는 칼날여왕이지하면서 저그함

부화장 하나에서 유닛 다 생산된다길래 편해보여서 시작함

저는 시나리오 보면서 엔타로 아둔하다가 토스하게 됨.

오리지날때 프토가 쉽다 그래서 프토로 시작 -> 스2 자날까지 -> 프토만 하니까 실력도 안느는거 같고(는 변명이고) 뭔가 랜덤으로 랭크를 돌리고 싶었음 -> 현 랜덤

자날 캠페인 하다가 테란이 익숙해져서

프로토스가 화려하잖아 !

군심때 토스로 인성날빌만 쓰다가
제대로 하려고 miso님 방송보면서 테란함.

테란이 재미있어 보여서... 하지만 실상은 정반대였지.. 브실골플 시절.. 군심시절 프토의 노인성 뿅과 프사기의 풍파를 버텨옴...

자날떄 미션 다 깨고 멀티플 시작했는데 테란으론 아무리해도 못이겨서 종족을 바꿨어요, 그땐 스2가 무료였어요...

ㄴ 블쟈 최대의 실수...

스1떄부터 저그

스1 때부터 저그

초딩때 피시방에가서 처음 스1을 했는데 피방 사장이 인간 괴물 외계인 중에 하나 고르라고 했다. 난 인간이니깐 인간을 골르고 게임을 시작했다.

괴물들이 자꾸 인간들을 괴롭혀서 피방주인에게 도와달라고 하니깐 건물을 다 띄우면 괴물들이 공격을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건물을 다 띄우고 20분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러니 건물을 띄웠는데도 인간들이 다 죽어버렸다. 그래서 괴물이 존나 쎈가보다 하고 저그 고름.

스1은 컴퓨터를 유일하게 이긴 종족이 저그라서 저그 했고, 스2 저그는 하필 처음 직관한 대회가 우리개가 로열로딩 찍은 vs 정종현 그슬 결승이라.... 하...... 토스를 했어야 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