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매미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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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01 17:02:36 KST | 조회 | 1,091 |
제목 |
스타2가 인기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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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군심 부터 공유는 정말 노잼입니다.
지금 스타2의 가장 큰 문제는 군심부터 공유 까지 어떤 종족전이던 저그전 제외 하고 전순 나오는 경기 본적이 있으세요 혹은 군심에서 토스가 케리어 우모 쓰는 경기 본적 있으세요
특히 군심에서 테프전 공유의 테프전은 내용만 틀리지 똑같습니다.
예언자 다크 ? 뽕 머지 막아야해 막히면 거신 모으고 고기 모으면 끝 테란은 그전에 끝낼려고 미친듯한 의료선 드랍 견제
사도 분광기 미친듯한 견제력 게임은 이미 져있다 테란은 또 미친듯한 의료선 견제
자날 시절 테란은 토스 상대로든 저그전이든 다양한 빌드 ? 후반의 강력한 힘이라도 보죠
군심부터 공유까지 또 테란은 의료선 드랍만 하다 끝날 기세임
스토리가 재미있을려면 다양한 레파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유닛만 바뀌었을뿐 했던거 또 하고 그 했던거 또 하고
그렇게 따지면 스타1도 똑같긴 했죠 단지 스타1은 몇가지 확실한 차이점이 스타2 비교 했을때 재미를 갈랐는데
똑같은 레파토리 라도 스타1은 긴장감이 있었죠
스타2는 스타1에 비하면 거의 맵핵 수준으로 상대방이 멀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스타1에서는 해설이나 캐스터의 포장도 한몫 하긴 했지만 테란이 작정하고 터렛공사하고 대군주 옵저버 끊어먹으면 멀하는지 정찰이 안되죠 그래도 프로급 되면 상대방 건물이나 테크 나오는 유닛등으로 알수 있다지만 그런걸로 훼이크도 걸고 그랬는데 이런게 선수 수준에 따라서 다이긴 경기도 이것 때문에 역전도 나오고 했죠
스타2는 스타1에서 테란이나 스타2의 테란이나 스켄으로 정찰이야 언제나 그렇듯 맵핵 수준이니 넘어가고 토스 저그 스타1에 비하면 이건 사실 프로급 정도 되면 맵핵 키고 하는 거나 다름 없죠 상태의 테크 유닛의 숫자 이런게 스타1에 비하면 실시간으로 체크가 되니 사실 실수 한번 두번이면 교전으로 이득을 보는거 아니면 역전의 여지가 없어져 버립니다.
스타2도 역전이 많이 나오죠 근데 그건 스타2를 평소에 보는 사람 좀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그런거고 스타2를 처음 보거나 간간히 보는 사람들 눈에는 그냥 말하죠 씨밤 꽝이라고 스타1도 씨밤 꽝은 맞는데 그전에 이런저런 레파토리가 나오는거죠 캐리어 모으는거 몰라요 정말 몰라요 레이스 클로킹 레이스 모이고 있죠 이런 보는 독자를 긴장시키는 절정에 이르게 하는 긴장감이 있었는데 스타2는 정찰의 쉬움과 함께 자원적 상황에서 2까스에 어마어마한 미내랄양에 가지고 하다보니 왠간히 피해를 입어도 이게 불리한건지 안한건지 스타1에 비해서 일꾼은 많은 매크로 요소로 인한 폭팔적인 자급수급 널뛰기 같은 자원이 이런 판단을 보는 입장에서 명확하게 이해가 안가도록 하고 있죠 항상
여기에 밸런스를 희안하게 잡는 데이비드킴의 능력이 합쳐지죠
문제가 되면 삭제한다. 군심때 테란 패치를 볼까요 밸런스를 떠나서 보면 지뢰를 저그들이 어떻게 대처할지는 몰랐다고 칩시다.
결국 후반에 저그 상대로 뮤링에 안되어서 메카닉 알박기 나오긴 했는데 결국 보면 레파토리는 이거죠 해불 하다 안되니까 메카닉으로 이걸 보면 밸런스 조율하는 입장에서 무얼해야 하는지 개념이 없는 겁니다.
지뢰 기갑을 패치하면 그에 따른 양상을 이후에 그게 틀리던 맞던 물론 다른 종족전이나 여러가지 다 예측을 했겠지만 항상 이걸 패치 했을때 다양한 방법으로 쓰일수 있도록 다른것도 패치를 해야 하는데 이런 개념이 자날 시절부터 일절 없어요
그러니까 그나마 자날시절에는 다양한 빌드들이 보였지만 군심에서는 밸런스 조절한답시고 다 쳐내 버리니까
운영은 보면 선수들의 능력에는 감탄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재미 없는 양상으로 흘러가버리는거죠
결국 군심에서 토스전에서 조성주 선수가 해불의 만으로 씹어먹는 그림이 나오지만 결국 테란 전체 프로게이머들이 군심 막판까지도 결국 해불의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죠
이런걸 생각하면 공유에서는 밸런스 잡기 어렵겠지만 어차피 공유 초창기 패치 자주 해도 명분도 생기겠다 . 최소한 모든 유닛들이 자주 쓰일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신유닛 포함해서 정말 다양한 유닛이 쓰일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유독 테란 보세요 프로도 쓰기 힘든걸 그 아래 선수들이 어떻게 씁니까 사이클론 성능은 둘째치고 가격이 탱크하고 맞먹어요 지금은 초반이니까 그렇치 나중에 가면 과연 쓸까요 테란 유저들은 딱 해보면 토스전 이거 해불의 말곤 답없다 . 나오잖아요
3개월 하던 1개월하던 해보자 마자 답이 나오는걸 거기다. 전순 공간이동 에너지 100 이걸 쓰라고 만든것임 공유 초반 이제 부터 전순이 공간이동 합니다. 현실은 이제 저그전에서 조차 전순은 안쓰겟죠 벤쉬 이속 업그레이드 이거 왜 만든건가요 예능용
토스가 완벽하다는게 괜히 완벽한게 아닙니다. 그나마 저그도 테란 보단 상황이 좋죠 물론 테란 사신 때문에 경기는 완전 안습이지만
사도 쌔죠 근데 그걸 사도 중장갑 ? 차라리 그냥 테란 사이클론 업그레이드를 없애든 유령 사관학교 까스 가격 + 시간 줄이던 해서 맞추는건 안되나요 아니면 염차 무속성에 지옥불 시간이나 데미지 올리는건 어떤가요 사도가 일꾼 2방인건 되면서 군심 염차 일꾼 2방은 안되나요 스플레시라서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염차 기계니까 방1업 고정으로 해놓아도 되겠네요
겜알못이라 정확하게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되는 사도 너프한다 보다 문제가 되는 부분 여러가지 방향성으로 대체할수 있게 버프하겠다가 더 맞는 부분 아닙니까
결국 사도 패치 해봤자 나오는 양상은 결국 해병 불곰 뽑는겁니다. 자날 군심 공유 까지 해병불곰만 보고 싶으세요 프로게이머들이 몇년간 연구하면 다른 양상이 나오긴 하겠네요 근데 제작사에서 패치로 그런 부분을 몇번 해소하면 지금 아주 다양한 게임 양상을 볼수 있겠죠
정말 공유 들어와서 게임자체는 그래도 신유닛이 생기고 나름 바뀐것도 많고 해서 신선하지만 결국 한가지만 강요하는 이런 방식자체가 싫네요 거기다 최종테크 유닛이 나와서 정말 전쟁같은 장면이 나오느냐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들이 연구를 하면 다양한 방식이 나올수도 있지만 지금 봐서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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