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4종족넥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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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01 18:07:31 KST | 조회 | 453 |
제목 |
밸런스를 떠나서 지금 스2 양상이 잣같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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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그유저라서 저그에 대한 징징적인 견해가 나도모르게 들어가 있을수도 있음
스타2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은 종족별로 장단점이 있고 그에 따른 물고 물리는게 있어야 된다고 봄
그래서 각 종족별로 여러 요소에 관해서 장점을 생각해봣음
먼저
저그 : 체제의 유연함이 장점인거 같음. 단점은 마법유닛을 제외한 단순 전투 유닛들의 가격대비 성능이 조금 타 종족에 비해 떨어지는점?
테란 : 상대적으로 적은 가스로 보병의 화력의 강점(?), 의료선으로 인한 견제력(?) 머 솔직히 저걸 딱히 뚜렷한 강점인지는 모르겠음. 3종족 중에 저게 탑이다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토스 : 수비력 - 수정탑 광자 하나 믿고 엄청난 수비력을 가짐
견제력 - 지금 솔직히 공유 견제는 토스가 탑이라고 봄
자원활성화 - 맘 놓고 째면 공유에서는 시작부터 걸리는 증폭으로 인해 저그와 동등한 급으로 자원 활성화가 된다고 봄
병력 - 유닛 하나 하나의 파괴력이 3종족중 가장 우월함
솔직히 3종족 중에 토스는 큰 단점이 보이질 않음. 유연함은 살짝 부족할수도 있겠지만 테란에 비하면 유연함도 좋다고 보고
그리고 현재 공유에서 토스의 분광기를 활용한 견제는 3종족 중 가장 탑급. 통하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주고 안 통할거 같으면 분광기로 상대 신경쓰이게만 깔짝 거리면 됨. 이때 토스가 분광기에 신경쓰는 부분이 10퍼 정도라고 보면 상대종족은 4-5배 정도를 미니맵에 신경쓰면서 분광기를 주시해야됨. 결과적으로 분광기가 현재 가장 불합리한 요소가 아닌가 싶음. 솔직히 분광기나 예언자는 저그 테란이 잡는 유닛이 아닌 토스가 실수로 잡히는 유닛이라는 평가가 많고
결론 : 애초에 이따구로 게임을 만든 블쟈 새끼들이 존나 맘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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