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으론 공유 재미를 못느끼겠음

아직 밸런스가 ㅆㄹㄱ 인 탓이 커서

 

게임들이 후반까지 가지 못하고 사기 유닛으로 인해

 

초중반에 끝나는 탓도 크지만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재미를 못느끼겠음

 

스타2를 설명하려면 스타1이랑 비교가 필요한데

 

RTS 매력이라고 하면 스케일이 큰 대규모 전투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스타1은 마이크로 보다 매크로가 중요한 게임이 되면서

 

전투보단 전쟁이 중요한 게임이 되어 버려서 

 

대규모 전투하는 장면이 잘안나와서 재미가 없던 반면

 

스타2는 전쟁에서 지고 있더라도 완벽한 컨트롤로 전투에서 이득을 봐서

 

역전을 하는 게 자유의 날개 까진 가능했고 군심도 어느정도 가능하긴 했는데

 

공유 와서는 완전히 그런 마이크로적인 요소 보단 매크로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

 

되어 버렸음 차라리 매크로가 중요한 게임으로 방향을 잡을거면

 

스타1 처럼 난전속에서 견제유닛 컨트롤 보는 맛이 있으면 다행인데

 

분광사도,예언자,땅굴러쉬 등등 전혀 보는 재미가 없음

 

극단적으로 강민이 셔틀리버 컨트롤로 수비하고 있던 테란을 뚫고 이기면

 

컨트롤 짱이다,짜릿하다 박수를 보내지만

 

김준호가 분광사도로 게임을 끝내면 재미보단 허무한 느낌만 날뿐임

 

스케일이 큰 대규모 전투가 매력이였던 스타2가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된 느낌임

 

 

 

 

 

 

 

 

D.K이가 견제 성애 자라사 그래요..

인구수는 스1이나 스2나 200으로 똑같은데 필요일꾼수가 스2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인구수 높은 유닛이 스2가 더많음. 그래서 200 200싸움해도 너무 소규모 싸움임..

인구수 300정도로 늘렸으면

ㄴ 200 전투에서 유닛 개체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200 교전이 연출되는 빈도랑

그 교전안에서 컨트롤 중요성이 중요했던게 스타2 였는데 지금은

스1처럼 200교전 연출되는 빈도도 적고 마이크로 보단 매크로가 중요해진게 아쉽다는거임

마이크로적인 요소가 더 늘어서 문제인거 같은데;;

이건 시간이 지나서 빌드 안착이나 유닛 조정 등으로 안정화 될 거 같고 그러다 보면 200 싸움 나오겠죠.

케이케이엠 // 마이크로가 늘어나서 마이크로가 중요한거 같아 보여도 실상은 매크로가 더 중요해졌어요
일꾼 12기 스타트로 인해서 초반 견제가 들어가는 타이밍에 이미 자원이 넘쳐서 인프라 늘리고 병력 생산 해야되고 인구수 안막히게 제때 보급고,수정탑 지어야 하고 마이크로를 하면서 동시에 매크로가 가능해져야 해서 매크로가 중요해졌다고 표현한거에요

내가 늘 하는 말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