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만 치면 땡이 아님

상대가 뭘하러 간건지도 모르고 막연히 기다려야 되는게 당연한거임?

아무런 설명도 없이 PP 치고 하도 안온다.

그럼 풀어도 할 말 없다고 봄.

 

 

이해 안가실 수도 있긴하겠지만 상위티어는 pp치면 일단 기다려줘요. 이유 말 안해도. 그게 매너이고 그동안 그렇게 해왔어요.

pp걸면 기다려주는 게 기본이라 생각. pp를 걸고 바로 이유를 말해주는 게 가장 좋겠지만, 용무를 보고나서 돌아온 뒤에라도 말해주면 상관무. 어차피 기다려야하는 시간은 바로 이유를 말해주나 나중에 말해주나 똑같기 때문. 기다리기 싫으면 걍 내가 나감. 어차피 래더점수야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내가 게임 재밌으면 그만이니까.

이해 안 가실수도 있긴 하겠지만 하위티어는 pp치면 비상식이에요

당연히 일단은 기다려 줘야죠. 저기 "하도 안온다" 라고 써있잖아요.
그말의 요지는 일단 기다려줬는데 너무 안와서 답답하다 이거죠.
저 같은 경우는 님 언제오심? 이라고 물어봤는데 10초 동안 대답없으면 그냥 풉니다.
늦게 온 상대도 그걸 가지고 뭐라한적도 없고 대부분 ㅈㅅ하다고 하더라구요.

ㄴ ? 이해되게 설명좀 부탁;

일단 금방 오겠지 뭔 일 있나보다. 급해서 PP 밖에 못치고 갔나보다. 뭐 이런 생각으로 일단 기다려는 줘야죠.
걸자마자 풀면 개매너죠 그게. 그런데 상대방도 기다리는 사람 입장 생각 안하고 2분 3분 동안 감감무소식이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으면 풀어도 상대방은 할 말 없다 이거죠.

일단 래더 서치가 되었으면 게임 하려고 만난건데 사적인 일로 다른 사람 시간 뺏어서야 되겠습니까?
물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기에 PP 라는게 있는건데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적어도 PP 치는 사람은 죄송한 마음과 함께 사유정도는 적어야 상대방 입장에서 기꺼이 기다려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pp는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하는거야 아무말없이 개매너로 pp치는게 문제지 그런놈은 바로 pp풀어도 할말없어

ㄴ공감

아니 제가 설명부탁드린 건 전자오락님께 하려던 건데.. 하위티어는 pp치는 게 비상식적이라는 게 뭔 얼토당토 않는 소린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