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 자원량 감소는 공유 최대의 실수임

초보를 유입시키려면 일꾼 12기 시작은 좋았음 극초반 그 운영 과정이 지루할 수도 있을테니까

 

하지만 자원량 감소는 무조건 멀티를 강요함으로써

 

더 증가한 마이크로와 더불어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손이 미쳐날뛰지 않으면 게임을 제대로 못하게끔 만들어놈

 

 

군심에서 스2가 침체기에 들었었는데 공유는 놀랍게도 그걸 뛰어넘을듯함.

게임을 제대로 못하긴요.
손이 못 미쳐날뛰는 사람들끼리 매칭돼서 OME경기 하면 되는 걸.

제작진들이 레더는 어려운 거라고 못 박아버려서

DK가 1대1은 일부러 어렵게 만들었답니다 ㅎㅎ

근데 뭐하러 더어렵게했지 안그래도 어려운데. 사람들이 쉬워서안했나

ㄴ솔직히 DK정책이 실패했다고 봄...그냥 인정을 안하는 건지 정말 방법을 모르는 건지

짜증나게 줄긋고 니가와 운영하는 메카닉 사장돼서 개인적으로는 대환영

전 이 어렵다는 말을 다르게 해석하는데 어렵다는건 결국 e스포츠 같은 경쟁적인 게임으로 만들었다라는 소리로 들리더군요. 예전에 DK가 렐릭과 블리자드의 차이에서 블리자드는 e스포츠 같은 경쟁적인 게임을 만드는데 힘을 썼다면 렐릭은 대중적인 게임을 만드는데 힘을 썼다고 합니다. 결국 자원감소는 경쟁적인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어려운 게임을 지향하는거지 않나 하고요.

래더는 애초에 초보를 배재한 컨텐츠임. 블쟈 인터뷰보면 대놓고 컨텐츠를 나눠서 생각하더만.

그 경쟁적인 부분에서 이미 군심에서도 유닛 교전컨이라던가 최적화만 봐도 극명하게 났는데 굳이 그걸 더 벌릴 이유가 있을까 하고 설사 더 벌려야된다해도 자원량 감소는 그저 난이도상승만이 아니라 스트레스만 유발시키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원감소는 평가하기 이르다고 봐요
대회랑 경기들이 많이 나와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은 이르다고 보는 입장이라 모르겠네요.
결국 자원감소는 큰 축을 바꾸는건 아니라서 나중에 영 아니다 싶음 다시 바꾸던가 하겠죠.

아직 나온지 얼마안됬으니 평가가 이른건 맞지만 현재로서는 전 악수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실제 레더게임이나 경기게임이나 너무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네요 저에게있어서만큼은

음 근데 멀티 많이 먹는 경우 많으신가요?
저는 4멀 넘어가는 게임 드문 수준으로 나오거든요

테프 기준으로 거진 트리플먹고 하나나 두개내에서 끝나던뎅

전 아직 이른 거 같아서 좋다고는 말을 못하는데 전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건 사실입니다만 이게 내가 기존에 군심을 하던 패턴때문이라 적응하면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고 보는입장에서는 각 장단점이 있는데 일단 자원감소로 인해서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사람들에게 이득을 많이 주거든요. 그래서 더욱 확장적이면서 공격적이다보니 보는입장에서는 더 재미있어졌다고 해야하나? 물론 이것도 아직 왈가왈부 하긴 이른데 나중에 이것도 영 아니다 싶음 블리자드에서 바꾸던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