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저수 차이로 게임의 우월을 논하는게 가능한가요?

이건 마치 마음과 돈중에 뭐가 더 양이 많냐고.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유저수 차이가 게임 우월의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 더 좋은 게임이지 --;
사람들이 별로 하지도 않는 게임이 그게 좋은 게임인가


그러니 테트리스가 위대한 게임인거고

뭐 아무래도 대중성이 높으면 게임 질이 더 높을확률인건 사실이죠. 근데 우리나라는 신기하게 서든어택 이런거 흥하는거보면 딱히 대중성 높다고 게임질이 높은건 아닌것같긴하지만

전 남의걸로 우월감을 느끼는걸 보면 그사람이 참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숫자하고 우월하곤 노상관. 그렇게 치면 한국 한정 디워는 다크나이트보다 두배 이상 우월한 영화.

정의로운사적/저도 그렇네요. 특히 남의 대학가지고 무시하는사람.. 물론 대학 잘가면 좋은거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다른사람을 무시하거나 해야하는지...

숫자하고 우월하고는 정말 상관 없음. 그런데 누가 이런말 했나? ㅋㅋ

인구수와 경제효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월드컵도 관중 없고 돈 안되면 사라질 듯요.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니 뭐라 할순 없겠죠. 개인적으로 저의 생각은 게임이라는게 산업이 강하게 맞물린 문화이다보니 수익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고, 다수 대중의 선택을 받은 게임이 아무래도 좀더 잘만든 게임이라 보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수익과 관련된건 기업에서나 논할 일이고 내가 이 게임에 흥미가 있고 재미있다고 느끼고 진행에 무리가 없다면 님처럼 생각하는 맞는거에요 이걸 기업적인 부분과 어떤 가치와의 관계에서 구분을 못하는 것은 공과 사 구분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