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경기가 많이나와도 경기수가 많은게 좋은데..

경기 수는 줄어도 경기질을 높히겠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경기가 많은게 질높은 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거 아닌가요?

선수들이 제대로 된 판짜기를 보여줄 수 있는게 5전제 이상의 경기이고

판을 짜왔어도 그때 그때 경기 상황에따라 전략 수정이 가능한것도 5전제 이상에서 수월하고..

 

그리고 아직은 공허의 유산은 초기단계라 특정 플레이가 고착화되거나한 그런상황도 아닌데 양산형 경기를 막겠다고 경기수를 줄여버리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양산형 경기만 죽어라 보더라도 경기수가 많은게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좋고 양산형 경기에서도 명경기는 수없이 많이 나왔었고 서로 기본기싸움 생각하고 와도 즉석으로 판짜기해서 재밌는 양상 나올수도 있는건데..

그리고 그것을 수월하게 하는게 5전제 이상의 다전제 경기이구요..

 

그리고 선수들한테 연구를 강제하고 싶다는데 오히려 연구는 3전제보다는 5전제이상의 제대로 된 판짜기에서 더 연구하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와 내 생각과 1도 다르지 않고 똑같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