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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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07 10:12:54 KST | 조회 | 986 |
제목 |
버즈 쟤는 유령사태때도 그러더니 또 난독 작렬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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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뭐때매 싸우나 해서 내가 보고왔다.
일단 noname86이 쓴 글의 요지는
'어느정도의 밸런스가 다소 기울어져있다는 것은 인정하나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였다.
이것을 알 수 있는 것은 noname86이 쓴 글에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381903&search=3&search_pos=&q=#!21
"이런 관점에서 어느 정도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테란이 프로토스를 절대 못이기나요? 동레벨일때? 각 리그별로 프테전 승률 0%인 테란분들 계신가요?
스타2는 상성빌드가 있고, 적의 빌드를 잘 예측한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 못이긴다" 는 아니라는거죠..."
이 단락에서 알 수 있지.
noname86이 주장하는 것은
버즈나 다른애들이 주장하는 현재의 프>테 밸런스를 부정하는게 아니다.
단지 이것을 더 부풀리고 과장하여 마치 테란이 토스를 '절대 못이긴다', 토스잡고 테란한테 지면 개병신이다,
이런식의 개소리를 하지 말라는거야.
noname86이 본인의 래더성적(토스가 더 상대하기 쉽다는)을 예로 든 것은 바로 그 이유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적용되며 그들이 느끼는 '보편적'? 밸런스가 존재하는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버즈 니도그렇고 꿍디꿍디 저놈도 그렇고
웬 난독을 그렇게 쳐하고있냐?
버즈 니나 꿍디꿍디가 쓴 댓글을 보면 마치 noname86이 현재밸런스를 부정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공격하고 있으며
noname86의 주장을
"나는 프로토스가 더 상대하기 쉬우니까 현재 밸런스가 프>테 는 아니다. 난 안그렇던데?"
이렇게 왜곡하고 있어.
쉽게 써주지.
1.'"프테전의 어느정도의 밸런스가 기울어져있다는 것은 인정하나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2. "나는 프로토스가 더 상대하기 쉬우니까 현재 밸런스가 프>테 는 아니다. 난 안그렇던데?"
두가지 문장이 같은 뜻을 담고있다고 생각하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진심 국어공부부터 다시 하길 추천한다.
noname86이 꿍디꿍디에게 난독이라고 지적한 것도 바로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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