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ssl.에서 제가 가장 우려하는 점은

4강 플레이오프 이건진짜 3판2선승을 뛰어넘는 피디의 ㅂ ㅅ 짓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게 4강에서 네임드들이 다 붙어보고 결승에 올라가면 결승전의 의미가 퇴색됨 이미 순위는 다 나왔는데 거기1위와 2위의 리매치? 본거 뭐하러 또 봐? 

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음 물론 선수들도 결승맟춤형 참신한 전략을 가져오겠지만 공유의 짧은 겜시간을 생각하면 지방직관객을 잡기도 힘듬 굳이 지방만이 아니더라도 개막전의 허무함을 생각하면 지난번처럼 3800은 커녕 2000도 제대로 집객할수 있을지 의문 제발 지금이라도 일정 조정해서 판수부터라도 좀 늘렸으면 

결승진출자들이 4강에서 한번씩 붙어보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요.. 게다가 크로스매치도 있어서 4강 선수들 또 붙을 가능성도 있는데..

지금 피디가 스타리그를 가지고 마루타 실험을 하는중 팬들이 우려하는걸 알아도 강행하는거 보면 개척자가 될것인지 무리수로 인한 욕을 오지게 먹는 피디로 남게 될것인지

ㄴ글쎄요 근데 이 실험이 실패하면...공유도...

돌아가는 상황보면 마루타라기 보다는 위에서 경기 10시쯤 끝나게 조절+리그 축소하라고 하긴 한듯함 근데 pd좌가 군심 경기 시간 생각하고 3전제로 줄여버려서 망한듯. 근데 이 상황에서 트위터해서 불에 기름 부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