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한 경기시간은 그럼 몇분인가

의도를 알 수는 없는거지만서도

 

대략 평균 15분 내외로 하고자 한 결과가

공허의유산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들음

 

초반일꾼 늘림 + 베이스당 자원량 감소

 => 특히 장기전 시간의 감소를 겨냥한듯

 

고작 20분만에 몇달준비한게 허사가 돼버린다 그러니 잘못됐다

이거는

마냥 맞다고 하긴 좀 그런게

올림픽 격투종목으로 들자면 얘넨 4년준비 결과가 3분만에 나오는 격이라

 

...

 

비유가 안맞다 해도 할말은 없으나

 

무조건 이건 해도해도 너무 짧다

도저히 받아들여질 수 없을정도로 짧다

이게 정말 이견의 여지 하나없이 확실하게 맞는거인지는

 

개인적으로도 짧다 느끼는 편이긴 하지만서도

 

한번 차분히 생각해볼 건덕지는 있는거 같음

 

축구도 따지고 들면

실제 제대로 공차는 시간은 1시간 남짓 겨우 그정도라 하던데

과거의 스2리그가 어떠했는가는 둘째치고

 

영기준에서 생각을 해볼 여지 말임 

저는 판당 10~15분이면 좋겠음 가끔 장기전 2~30분나오면 좋겠고

10-15분정도면 적당하긴한데, 지금처럼 그런경기를 3전 2선승으로 잡긴 좀 무리가있죠.

공유 양상을 생각해보면 15분 정도가 적당함.

격투, 축구랑 비교는 영 아니올시다... 이런 스포츠들은 기본적으로 선수들의 몸관리를 의식하면서 일정을 짜는거라 축구 경기 시간 늘리면 박싱데이 때 피터지는 영국 선수들은 줄부상으로 누워버릴듯

흥분

격투가 짧은건 체력소모가 어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