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도 낮추는거를 시험으로 비유를 할꺼면

시험 기간을 늘리는게 아니라 시험문제의 난이도를 낮추는걸로 비유해야지.

 

학교다녀봤으면 알겠지만 시험 난이도가 어떻든 잘할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함.

 

근데 시험난이도가 어렵다고 미리 공지하면 공부 잘하는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ㅈ됐다라는 생각을 하게됨

 

시험 난이도가 낮으면 모두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시험공부에 임할 수 있는 거임

 

공유도 똑같음. 속도가 빠르던 느리던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한다는 거지.

 

다만 모두에게 게임 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난이도를 조금이나마 줄이자는거임

 

맞아 맞아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목적인 패치아닌가??

애초에 제가 시험비유댓글단 글은 게임속도가 느려짐으로서 컨트롤 혹은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니 정교한 컨트롤이 나올 수 있다. 였음.. 그래서 시험기간늘리는걸 비유한거죠.
아무튼 더 얘기하면 서로 머리 아플 것같고 말많은 사도나 패치할 것이지 망할블쟈 ;; 게임속도를 언급해서..

ㄴ게임은 즐기는거라 시험비유 자체가 안됨. 지금 재밌는 사람을 고려할수 없잖슴?

그게 그거인듯 한데 ㅎㅎ?난이도를 낮추면 전체적인 성적 평균은 오름.. 다만 질적인 차이가 있는거지 공부잘하는 얘들은 100점만 맞다보니 전체적으로 1~2점 차이로도 등수가 오르락 내리락하니까 더 빡새지지 못하는 얘들은 6~70점이라도 따고 80점도 나오는거지 근데 이 비유가 더 적절하지 못한건 이건 학급자체로만 봐야 되지만 스타는 전국구급으로 봐야댐.. 결국 수능을 치는 날이 오면 그 학교 시험난이도를 낮게해서 점수가 높아봤자 수능 등급에는 영향이 없단 소리지 오히려 시험기간 비유가 더 적절하다고 봐야되지

ㄴ그건 맞아요. 속도를 줄여도 브실골은 브실골이죠.
다만 그 브실골들이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느냐 못받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지금 논점을 잘못 잡으신 건 같네요.

ㄴㄴ 제 글에도 어차피 잘할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한다고 써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