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은 그래도 응용의 여지가 많음

지금은 손이 잘 안가서 안쓰겠지만 분명 공유 중반기 이후부턴 운영에도 잘 쓰일꺼라고봄

예전에 감시군주 오염도 손이 안가서 잘 안쓰다가 나중에 정석처럼 썼던거랑 비슷하게..

 

그래서 땅굴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뮤탈로 견제하면서 뮤탈이 밝힌 시야에 땅굴하나 파놓고 상대 시선 교란하면서 잠복바퀴를 넣는다던지

럴커를 한두마리 넣는다던지 등등의 방법으로 쓰임새가 많아진다고봄.

그럼 보는 재미가 더 좋아질꺼고...

 

지금은 초반 뽕맞고 죽는게 많지만 그건 자날 초에도 그랬으니까

1년쯤 흐르면 안정적인 운영빌드가 개발될테고...

 

일단은 좀 기다렸으면 좋겠음.

패치를 너무 자주하는건 좋은 방법이아님.

군단숙주랑 같이쓰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갠적으로 무적화 없애고 가격이랑 뚫는속도 버프 좀해줬으면 좋겠음. 올인용으로만 안쓰게끔

지금도 군숙이랑 같이쓰시는분들 계시긴한데... 많진않더라구요.

100/100 정도면 중후반 이후에는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라고봄.
땅굴망 자체가 100/200인게 비싸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