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선 왜 프로리그를 못여나요?

그정도로 인기가 없나요?...ㅠㅠwcs체제 내에서 lcs처럼 미국,유럽,한국 프로리그 열었으면 좋겠음

선수랑 팀 국적들이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미국 이러는데
경기를 어디에서 할 건데요.....

월가에서 냄새를 맡아야 시작하겠져...

그냥 팀이름만 달고 개인생활이에요???그럼 팀이 왜있는거에요?
그럼 온라인으로라도...

펩시콜라/설명좀

충격이네...해외팀

온라인 팀리그는 소규모로 가끔 열림

ㄴ네 그걸 wcs 에 포함시켜 정규리그로 만드는거죠
근데 그럼 해외팀은 연습실도 없나요?굳이 팀으로 있을 필요가?

선수들도 국적이 다 다르지만 애초에 팀들이 한 나라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아니라고요;

팀하우스 두고 거기서 연습하지만 그 팀하우스가 이팀은 독일 이팀은 프랑스 이런다는건데

액티비전에서 MLG 인수도 진행하고 하니 일단 시장은 만들어지고 있는거 같지만 결국 뭔가가 촉매 역할을 하려면 미국 출신 슈퍼스타 게이머가 안나오는 이상 정규 리그가 열리는건 힘들어 보입니다. 월가에서 돈 냄새를 맡고 수십억 달러가 투입되야 정착 되는데 아직.. 그러기엔 ^^;;

예전에 IPTL같은 게 열리긴 했었어요

ㅠㅠ 해외에서 프로리그가 열려야 외국이 경쟁을 할수 있을텐데,.,
댓분들 감사합니다

프리미어리그도 없어졌죠?

그냥 풀 자체가 한국보다 적음. 전부 다른 나라에 살고있는데 그걸 어떻게 한 나라에 묶어둠

외국 선수들은 온라인 대회도 불만 없이 잘 해왔고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랜으로해서 핑은 2~3ms 아니면 못 해먹겠다 하는거 아니라) 사실 인기만 좋으면 뭘해도 잘 됩니다. 진짜 풀이 넓으면 되요, 하스스톤이 스타보다 선수수가 적었었어도 대회 규모를 키울수 있었던건 그만큼 시청자가 있어서였죠. 미국에서 MLG같은 대회 몇번 스태프로 나가서 선수들이랑 대화도 해보고 와우의 경우는 톰칠튼까지 페북친구할 정도로 현지 사정 들으면서 느낀건데 일단 미국 선수들은 프로 선수들 자체가 이걸 자기 '직업'으로 삼을 헝그리 정신을 못 느껴요. 어떻게 보면 한국식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죠. 트위치에서 대충 방송하면서 매월 벌어들이는 돈이 대회에서 우승한 상금보다 훨씬 더 높으니 대회에서 우승해야겠다는 자극도 못 받고 대부분 대학생이 취미로 겸사겸사하는 식이 많기도 한데 자기 학업을 다 포기하고 게임에 올인해서 앞으로 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으니까 모든걸 걸고 뛰어들을 사명감도 안 생기는 것 같고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