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알뜨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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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11 03:36:23 KST | 조회 | 697 |
제목 |
진정한 스타2 재능러의 기준은... 그리고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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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능이란 프로게이머가 될수있다가 아니라 프로게이머의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의 기준입니다.
전에 스타1을 했건, 다른 RTS 게임을 했건 상관 없습니다!
짧게 잡아서 (잉여롭게 게임만해서) 3-5달만에 별 마스터. 날개마스터 아닙니다. 무조건 별마스터.
넓게 잡아서 10달-1년 안에 그랜드마스터 150위권.
이정도 실력이면 프로의 "도전" 해 볼수 있다고 봅니다. 되지는 않아요.
이정도면 프로는 안되도 RTS 게임의 재능이 있다라고 당당히 말씀하실수 있습니다!
프로들이란 그 재능러들 사이에서 또 경쟁하고 소수만 뽑히는것이 "프로" 지요!
그리고 재능러 말고 "천재" 의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천재가 무조건 프로가 되란법도 없고 천재가 무조건 이기고 천재고 무조건 우승해야되는 건 없다고 봐요.
제가 생각하는 천재의 기준은 정말정말 노력의 시간을 조금밖에 투자안했는데 엄청나게 습득능력이 빠른 케이스.
아주 좋은 예가 최성훈 선수.
서울대 들어갈때지 솔직히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경쟁하고 또 거기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했을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본인 말의 따르면 "취미" 로 시작한 게임 대회로 프로데뷔...
이것이 천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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