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드백이 제일 맘에 안들었었던건

아마추어 유저들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까지 엄청난 목소리로 성토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까지도 

 

최소한의 너프적용을 하려던 모습조차 철회하는 똥고집을 부리고 있다는 점. 

 

그런 주제에 조삼모사식으로 데미지버프 끼워줄지도 모르는 탑블레이드 너프나 최근 저테전 테란 우위 양상을 무시한듯한 바궤러쉬 너프 확정에 대한 의지는 추상 같음.

 

토르 실험에 대한 언급없는건 이제 놀랍지도 않을 정도. 편애유닛과 무관심유닛에 대한 반응이 너무 다름.

 

 

 

 

 

 

솔직히 니들 피드백 듣겠다는 말이 이젠 실험맵으로 희망고문은 해줄테니 레더에서 답은 알아서 찾아라는 말로 들림.

바궤 러시 너프 확정은 아닌듯
그냥 지켜보겟다는 뉘앙스였고 테>저인게 맞다면 사신 탱료선 대응책으로 맹독충 이속을 늘리는 방법을 할 수 있다고는 한게 전부임

토르 변화를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변화라고 한거에 대해서는... 그냥 웃죠 ㅎㅎ
안 쓰이는 유닛을 좀 활용도가 생기게 변화해주는게 중요하지 않다면 대체 뭘 중요하게 보고 패치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