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은 자날식으로 기본이속 2.95에 속업이속 불사조급 이속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지금 사신의 문제는 저테전,테테전 한정으로 초반에 과도한 파워를 발휘

 

한다는 점과 사신 폭탄을 추가하면서 밸런스 디자이너가 원했던 것처럼의

 

중후반 사신의 활용따위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신의 기본 이속을 노발업 저글링 수준으로 낮춰서 바퀴나 속업링으로

 

확실히 카운터 칠 수 있게끔하고 중후반부에는 자날식으로 속업을 줘서

 

프저전에서의 불사조처럼 중후반부까지도 어느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하는 방향이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러면 안그래도 서신이 극잉여인데다가 정찰역할을 해줘야하는

 

프테전에서의 사신이 더 잉여화 된다는 문제가 있긴한데 일단 이점은

 

논외로 치고 저테전만을 보았들때 이런식의 변화는 어떤가요?

저테전 테란의 초반 뽕뽑기는 막아지겠지만 중후반 이속상향한다고 사신이 쓰일만한 유닛도 아니고 지금처럼 초반부터 테란이 이득점 쌓아가면서 군락 전에 끝내는 플레이를 불가능하게 만들겠죠. 군락이후는 말하기도 입아프고.

불사조는 자체이속 이전에 공중병력인데다 중력자라는 유틸성도 있으니 뮤탈과의 전면전같은 특정 상황 말고도 중후반까지 소수 운용에 전혀 무리가 없지만 사신은 저렇게 되면 100% 자날때만큼 사장됨.

기본이속을 낮추면 바퀴나 링으로 카운터치기는커녕 지금처럼 초반사신도 불가능하고
이속업줘봤자 중반넘어가면 아무도 안뽑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