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카라 실험 의미가 있는 실험인데???

예전에 mbc 게임 에서 김동준이 저런 각종 실험한 걸로 맨날, 해설했는데

 

 파이어뱃 몇 기랑 저글링 몇 기가 싸우면 파이어뱃이 절대로 질수가 없다는 둥,

 

 뮤탈 몇기랑 뭐가 싸우면 뭐가 이긴다는 둥, 그런 식의 해설 많았다.

 

 여기는 겜알못이 많아서 그런가, 실험 자체를 의미있게 보는 애들이 없네...

의미있다고생각하는사람도 많은것같은데요 의미있는게 사실이기도하고

의미는 있는데 의미없다고 이야기하는사람이랑 너무 크게 싸워서 이런 일이 벌어진듯..

이게 왜 의미가 없음? 겜알못임? 이런식으로;

아무튼 상대방을 직간접적으로 비꼬거나 모욕하는 행위는 다들 자중해주시면 하는...

글쎄 의미없지않나
원래 멸자의 상성이 링이나 해병이었던 이유는 강보때문이었잖아?
강보적용안될정도의 낮은공격력과 빠른공속을 가진유닛

하지만 강보가 없어졌으니 더이상 카운터가 아니지
멸자 장갑은 엄연히 중장갑이니까

@토스마레긔

저가 하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하지만 글쓸때 인성이 드러나서 문제 ㄷㄷ

유닛 정보탭에서 상성유닛으로 해병, 저글링, 광전사가 아직도 멀쩡히 올라와있다는게 문제죠;

카운터가아니라는 걸 직접 체감할수 있도록 보여줬고 많은이들에게 의외라는 생각을 가지게했기에 의미있는실험 맞습니다.

ㄴ그런건 툴팁오류로 분류해야...
웃기지만 멸자는이제 중장갑 추뎀으로잡아야됨

불곰도 중추뎀이지만 중장갑이고
추적자도 마찬가지고
뭐 그런식의 전천후 올라운드형으로 바뀌었다고 봐야죠
뽑으면 손해는 안보는유닛

저 분 반말때문에 사람들이 빡쳐서 그렇지, 절대 의미가 없는 건 아님.

저도 실험 자체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군심에 비해 불멸자가 얼마나 해병에게 더 강해졌는지(전차에겐 약해졌지만) 파악하기 위해 실험한거구요 다만 여러 변수를 통제한 동일한 상태에서 군심 버전의 불멸자 vs 해병과 공유 버전의 불멸자 vs 해병의 실험을 비교하시고 얼마나 더 많은 불멸자가 살아 남았는지 자료를 통해 보여주시고 이렇게 해서 '더이상 해병, 링은 불멸자의 상성 유닛이다고 말하기 힘들다' 라는 결론을 내주셨다면 싸울 일은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