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rw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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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12 15:44:08 KST | 조회 | 307 |
제목 |
1/1/1이 본격 사기화된 건 GSL 월챔부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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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1/1/1은 밴시 은폐하네 밤까 뽑네 하면서 느지막한 타이밍에 들어왔었는데
이정훈이 밴시를 보는 순간 토스는 좋든 싫든 관측선을 뽑아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노은밴으로 견제하고 밤까 없이 해탱밴으로 칼타이밍 러쉬를 들어오는 빌드로
2추적자 더블 후 로공 4차관이라는 1/1/1 막는 빌드 선택한 장민철을 골로 보낸 후로
(안준영 : 빌드만 봐서는 이정훈 선수가 이길 수가 없거든요!)
1/1/1이 본격적으로 사기 빌드에 오름
타이밍 조절이 가능한데다 정확히 뭐가 오는지도 알 수 없다는 점이 당시 1/1/1의 가장 큰 사기성이었음
밴시 활용이 극대화된 프로 레벨에서는 거의 밴시 후 해탱밴으로 들어갔지만
래더에서는 진짜 별의 별 러쉬가 다 나왔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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