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타리그 정리해드림

기사에 써져있는거 가져오면서 설명하겠음

 

'그래도 이신형 어윤수의 팬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들려올 것 같다.' -> 이신형 어윤수조도 바뀐 룰로 다시 진행한다. 

 

'16강 전 시스템을 패자부활전이 있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 예전 코데스 32강 16강 방식으로 바꾼다.

 

'1주차를 진행한 출전 선수들과 협의와 팀들의 동의까지 얻은 상황이다.' -> 변현우, 신희범 선수를 포함해서 동의를 얻었다.

 

'스타2 스타리그의 대회 방식이 블리자드의 승인만 남았음을 다시 확인시켰다.' -> 아직 확정은 아니다. 블쟈가 승인을 해야한다.

 

 

 

요약

 

변현우, 신희범 8강 진출 번복되고 승자전 경기 함. 다시 살아난 이신형 어윤수 패자전 해서 떨어지면 끝임.

 

리그 도중에 룰을 바꾸는 스타리그 이번 운영은 정말 개판임.

 

만약 신희범이나 변현우가 8강진출 좌절되면 스타리그 최소 8강러에서 하루아침에 반년 백수로 변경되는데 무슨 표정을 지을지 참 궁금함. 

8강 진출했던 선수가 떨어지면 이건 정말 커버가 안되는 충격일겁니다.
또한 PD도 대사과도 해야할테고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16강은 이대로 진행시키는것이 맞죠.
욕을 먹더라도 8강 진출했던 선수가 탈락했을 경우보다는 덜 먹을테니...
8강부터 경기수를 최대한 보장하는 쪽 스타2팬들이 원하는 쪽으로 수정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변경안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블리자드가 승인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승인해도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