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변현우, 신희범 선수에게 마냥 손해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

대회 방식이 좀 조잡해지긴 했지만 정작 선수 입장에서는 한 번 지더라도 기회가 한 번 더 생기는 거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물론 패자조가 승자조보다 더 빡세기는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패널티고.  

이렇게 바뀌면 둘에게도 별 손해는 아니죠
어짜피 올라간건 올라간거고 뒤에 기회 생기니깐

당연히 손해죠

계속 이긴다는 전제하에 기존 방식에비해 결승전이 한번 더 추가되는데

손해죠
일단 8강러확정에서 불확정으로 바뀐거에다가 상금도 600확보에서 400확보로 바뀐거부터

다질경우엔 포인트도 16강 아님?

마음먹기에 달린듯요
져도 기회한번 더 있으니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우승 하려면 더 이겨야하니까 싫을수도 있긴한데
사실 대부분은 기회있는걸 더 좋아하긴할듯

그건 생각을 못했네요. 하지만 당장에 얻는 것은 적어졌지만 대신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도 결코 작지 않다고 보거든요.

여기 진짜 돌 많구나 ㅋㅋ 승자조 8강 이라서 진짜 8강인줄 아는 애들 많아 ㅋㅋㅋ

아 여기서 떨어져서 8강 안되면 손해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