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섭 후기

우선 전 한국섭 방그마이구요~

오늘 평소미뤄왔던 북미섭 탐방을 해보았습니다!

마스터까지 대충 5~7시간정도 걸린거같네요

우선 테란이 압도적으로 많구요

2패중에 별그마3위 테란도 만났었는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ㄷㄷ... 프로같았습니다.

꽤 재밌게 했는데, 생각보다 비매너가 많더라구요.

지자마자 fuck 어쩌구 저쩌구 욕하고 나가고 .. 한국섭보다 더 심한거같은..

결론 : 재밌었습니다.

 

뭔가 북미썹이 한국보다 더 재밋는거 같아요
사람들 개성이 전부 재각각이라는 느낌이 듦.
한국은 매너 or 비매너 인데
미국은 매너등급 0 에서 10 까지 스케일을 찍어 놓고 숫자별로 사람들이 다 있음.

북미 하다보면 마음이 편해서 좋은데 가끔 빡치는 핑폭...
그리고 시차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한놈 잡고 계속 걸려서 다전제 래더 하게 되더라고요

한국섭에서 중견으로 있지 마시고 북미섭에서 신으로 군림하세여. 핑 감수하며 그마레벨까지 가시다니 ㄷㄷㄷ

핑계하고 욕 많음 특히 해당 시기에 사기종족으로 하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