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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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15 12:29:25 KST | 조회 | 307 |
제목 |
갑자기 생각나는 블리자드가 스타2라는 이스포츠판에 하는 짓.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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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블쟈)이 원래 살고 있었던 프로토스(2010,2011,2012)를 잡아다가
얘네를 자기 맘대로 주무릴려고 족쇄같은걸 만듬(2013부터 시작된 WCS제도)
그렇게 막 주물러놓으면서 원래 서로 떨어져 있던 프로토스 부족에 기존에 있던 천연 울타리를 박살냈음.(2013 WCS 제도, 수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건너감.)
호전적인 부족이자 가장 유력 세력이였던 아킬래 부족들이 베이비 붐하는 시기였고(협회 스타2 참가 시작) 이때문에 아킬래 부족의 땅은 포화 상태였음. 근데 마침 아몬이 울타리를 없애줬네? 그러자 아킬래 부족은 다른 부족(유럽,북미)들의 땅을 빼앗기 시작함.
원래는 어느정도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던 세력이였지만, 울타리가 사라지면서 아킬래 부족들만 남고 다른 부족들은 거의 씨가 말라서 천연기념물화됨.
이걸 보고 아몬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울타리를 다시 수리하기 시작했고, 아침에 도토리 3개 주고 저녁에 4개 주던거 아침에 7개 준다고 꼬셔서(양대리그) 아킬래 부족을 기존 부족들의 땅에다가 몰아넣고, 이후에 아예 단단한 겁나 크고 단단한 울타리를 만들었음.(공허의 유산 출시, 2016 WCS 제도 시작)
그러나 이미 씨가 말라버린 다른 부족들은 살아나기 만무했고 처절하게 남은 이들이 가혹하게 자원을 이용해 자원들이 전부 메말라 버렸음.(북미 유럽 시청자 급격히 감소)
그리고 아킬래 부족들은 수많은 인구들이 좁은 땅에 모이게 되면서 동족 상잔을 벌이게 되고 서로 죽고 죽이게 됨. (현재 프로들의 은퇴러쉬)
그와중에 아몬은 드디어 균형이 맞았다면서 좋아하는중. (2015-2016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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