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바른 말이지 프로토스는 군심 때 설움 받던 거 대부분 보상 받았음.

전체적으로 보면 테저보다 프로토스가 강세일 때가 많았고 우승 트로피도 많이 들어올렸고 그정도 했으면 테프저 다 골고루 나눠먹는 환경이 되어야지 말이 되는 거 아님? 뭘 얼마나 더 헤쳐먹으려고(...)

스1, 자날 시절이 얼마나 긴데 군심으로 그걸 다 보상받음?

ㅇ

스1자날은 그나마 프프전결승이라도 몇번있었지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그럼 도대체 군심 시절은 자날 시절에 비해서 얼마나 짧은데요? 말마따나 자날은 테란과 저그가 나란히 나눠먹는 구도였지 어느 한쪽의 독주로 치닫지는 않았음. 군심은 솔직히 말해서 테란 저그보다는 프로토스의 강세가 더 두드러졌고 그만큼 우승도 많이 차지했고.

그러면 공유 와서는 테저프 다 공평하게 기회가 가는 밸런스로 가야지 형평성에 맞는 건데 상당히 이상하고 왜곡된 방향으로 보시네요.

2010혼돈의카오스
2011테란의시대
2012저그의시대

ㄴ 이게 맞는 거지. 자날은 테란과 저그가 나란히 나눠먹는 구도였고 프로토스가 많이 죽쑤기도 했지만 군심 와서는 딱히 그런 것도 아님. 2013 시즌은 아닐지 몰라도 2014~2015 시즌만 해도 프로토스 우승이 얼마나 되는지 알면 저런 소리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