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탱료선 너프가 완전 못쓸정도 수준의 너프가 아님

애초에 몇번의 너프로 탱료선상태에서 공성모드 전차를 내렸을때

 

공격까지의 딜레이가 1.75초정도로 까지 너프된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전차가 공성모드 변환하는데 걸리는시간이 2.5초?(정확한 수치는 모름) 정도 되는것 같은데

 

그냥 딜레이 너프를 좀 더 했다고 생각하면 될듯

 

애초에 공성모드 상태의 전차를 담즙이나 뮤탈에 맞기전에 의료선에 태워서 살릴수 있다는거 자체가 중요한거 아님?

 

솔직히 이것 만으로도 저그 입장에서는 이미 스트레스임

패치관련되서 나온건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아심?

저게 다시 내렸을때 자동으로 모드가 되는게 아니면
손도 더럽게 많이가서 쓰는게 훨씬 어려워질거임
한두기면 뭐를까 지금처럼 다수 운영하는건 힘들듯

초회전비행날개//피드백 얘기하는 거잖아요

선딜이 긴거랑 모드 풀리는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이긴 함
수동으로 다시 하는 시간도 더 걸리고 모드 하는동안 다시 못태우는데다가 손한번 더 가면 미스날 확률도 높아지고
그 시간동안 다른거 못하고

졸못유저//글쎄요 손가는 부분은 적응해가면 되는거고 저것만으로도 저그 상대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테테전은 나와봐야 어떤 양상이 나올지 알거같음

포니테일//손이 많이 가는거에 다들 요지를 많이 두는거같은데 저는 탱크를 죽지않고 계속 생존시킬수 있다는것에 요지를 두는거라..

저게 님말대로 탈때만 풀리는건지 아예풀려서 들어가는건지는 봐야아는거임

솔직히 이거 패치되봐야 어떤지 알거같아요 아무리 이론으로 떠들어봐야..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보다 탱크가 줄수있는 딜량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질거 같네요.
손도 상상 이상으로 많이 가고 딜도 줄어버리면 딱히 전차를 고집할 이유가 없을거라 생각함.
아마 정우용이 보여준것처럼 지뢰를 섞어서 견제에 치중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함

살리는것만 생각하면 그런데 생각보다 제약이 많아진다는거 현재처럼 모드하는동안 탑승이 안된다면 러시가서 모드하는 동안 담즙 다 맞아서 못 쓸 가능성도 있음
그러면 아예 못쓰게 되는거죠

진균도 더 잘 맞을테고...

사실상 1회용인데

그걸 뭐하러 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