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궈들 중 가장 잘하는 부류들은 유럽이고..

가장 질낮은 부류는 북미인가요??

 

프랑스가 얼마전 한국 이긴거 보면 외궈 내에서도 수준차이가 나는 것 같던데..

제가 외궈 친구들과 좀 어울리면서 깨달은건데

유러버들은 생각보다 승부욕이 강함. 무조건 남보다 게임 잘하는걸 입증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고 실제로 실력이 뛰어난 편이며 게임량 자체도 많음.
반면 북미는 즐겜성향이 짙고 자기하고싶은대로 게임을하는 경우가 많음.

이게 와우의 경우를봐도... 한국이 월드 탑클래스를 먹지못하는 몇안되는 게임중 하나인데
와우에서 월드퍼스트는 항상 유럽이 땀. 1~10위도 거진 다 유럽이먹고 한국이 1팀쯤 들어갈까말까한 수준
반면 북미놈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레이드 방송보고있으면 하는 말의 60%가 욕설임.

스타의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워낙 오랫동안 먹고있던 거라서 유러버들이 경쟁을 못하고있는데, 그나마 외궈의 희망을 찾자면 북미보단 유럽이라고봄... 실제 간간히나마 한국 프로게이머를 잡았던 선수들은 거진 다 유럽선수들이었음. 스테파노라던가... 버니라던가...스누테라던가

ㄴ 결론은 북미ㅂㅅㅅㄲㄷㅋㅋㅋㅋ

번외로 카스도 그렇습니다.
지금 글옵은 모르겠다만 ~1.6시절까진 탑급은 항상 유럽팀들이 싹쓸이었구요.
우리나라는 한두팀만 겨우 이름 올리는 수준이었음

우리나라는 제일 좋아하는게임은 다 1등은 먹은듯하네요 스타1 롤 도 그렇고 다 국민게임수준

북미도 미국과 캐나다는 구분해야죠.
안 그래도 스칼렛, 헉 >>> 퍽, 스테이트인데, 인구 수까지 감안하면 비교가 안 되는 수준.
그러고 보니 스타1 시절 기욤부터 캐나다는 스타와 꽤 인연이 있네요.

ㄴ 그럼 대략 유럽>캐나다>양키 이 순인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