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이지만 테뻔뻔 프징징 저묵묵이 나온이유

이 이야기는 스타1로부터 시작된다 가장먼저 시작된게 프징징

처음에는 당현 징징대지 않았다 하지만 계기가 하나 생기게 되는데 바로

저 > 프 > 테 가 되어야하는데 저 > 프  < 테가 된것

이렇게 된이유는 바로 임요환의 빌드연구와 실력의 상향평준화

테란들이 약하다는 이유로 맵또한 테란맵이 많았기 때문이다

맵을 만들어본사람들은 알겟지만 생각없이 만들면 걍 테란맵으로 나온다

그러다보니 프로게이머 한분이 참다못해 인터뷰에서 한마디하게된다

우리가 저그에게 잡아먹히는 만큼 테란을 잡아먹어야하는데 테란이 안잡히네요 ?

이 인터뷰로 인해 프로토스들이 들고일어선다 프징징 탄생의 순간이다 (프로게이머 징징 덜덜해)

 

문제는 이때부터다 테란은 이 시점을 계기로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을 비롯하여 S급선수들이 많았고

김정민 서지훈 이병민같은 A급 선수들도 탄탄햇기때문에 팬층이 한층 두꺼워졌고 토스와 저그는 팬층이 더 적어졌다

한국이 유독 테란유저가 많은 이유는 여기서부터 시작된거라고 보면된다

유닛의 효율과 실력의 상향평준화 맵마저 따라줬던 테란은 무려 12년간 최다종족 우승을 하게된다

효율좋은 유닛도 많고 최다우승까지하고있는 종족이 뻔뻔하게 징징까지 대고있으니 타종족에서 너희 뻔뻔하다고

붙여준것이 테뻔뻔

 

저묵묵이 탄생한계가는 박쥐유전자 때문에 생겻다 저그는 자기종족 문제는 크게 이슈가 안된다 

그 이유는 바로 저그유저가 대부분 박쥐이기때문이다 자기 종족이 강하든 약하든 타종족인 테프전이 무너지면 둘중 

하나에 붙어서 꼭 자기 종족이 힘든것 마냥 대변하기 때문이다. 테저전이 무너져도 그 심각성을 말하는 유저는

극히 일부분 저프전이 무너져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8강에 저그가 1명이 올라가도 저그의 암울한 역사를 말하는사람이 거의

없다 그것을 보고 유저들이 저그들은 어떤일이 일어나도 말이없네 ? 묵묵하네 라고해서 저묵묵이라고 유저들이 붙여준것

 

그래서 탄생하게 된것이 프징징 테뻔뻔 저묵묵

 

뽀너스로 테타늄 탄생이유

테타늄의 탄생계기는 자날에서 탄생하게 된다. 불곰이 완벽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고 맵크기 건물의 체력 빌드타임

거의 게임을 갈아 엎듯이 밸런스를 패치하게 된다, 역대급 밸런스 붕괴를 보여주고 불곰의 공식 카운터 유닛은 광전자

불멸자 집정관이였으나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불곰의 사기를 인정하면서 공식홈페이지마저 불곰의 카운터는 

공중유닛이라고 기제된다. 테란들은 이걸보고도 불곰은 정상이다 그저 너희의 빌드연구가될됬을뿐이라는 정신나간소리를

하게되고 얼굴을 천판을 깔다못해 티타늄을 깔았다고해서 테타늄이 탄생하게된다.

 

내가 시대를 보지못하는 존재라서 틀렷을수도있음

임요환이 토스빌드를 만들었다기엔 좀 ...
그리고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이 셋이 같이 S급이었던적은 음슴 임요환이 S시절은 좀옛날이고, 이윤열-최연성 시절에는 A로봐야맞죠. 그리고 김정민은 이윤열 최연성시절에는 이미 리즈시절이 지난후고...

뭔가 내용들이 공감되지않는게 많네요.

프로토스는 스타1시절 16강 1토스 2토스 시절이 길었어요.
1~2토스는 김동수,전태규,박정석이 자리를 채워넣었고요.
16강 1,2토스에도 불구하고 박정석이 우승하고 그러니까 가을의전설이란 칭호도 붙여준거구요.

나중가서 토스가 많아진계기가 아무래도 맵에 신경을 써서죠. 프저전이 맵빨안받으면 개노답이라서사실;;

지금이랑 다르게 스1에서는 토스는 남자의 종족! 이란 이미지가 강했고, 테란은 섬세한 컨트롤, 저그는 운영형 이란 이미지가 강했어요.

실제로 별명들만 찾아봐도 대체로 그런 틀안에서 지어진게 많다고 느끼실수있을거에요.

하여튼 프징징이란 말은 생각보다 되게 나중에나왔어요. 육룡이 나오고나서도 한참후에 들렸던듯...
16강 1,2토스시절에도 프징징이란 말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