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de.N | ||
---|---|---|---|
작성일 | 2016-01-20 12:26:25 KST | 조회 | 123 |
제목 |
사신은 군심때정도의 변화가 제일 개념이었다고 보는데
|
그땐 저프전 안나오는 경기가 없었고 체력회복 패시브 대신 공격력을 대폭 깎아서 상성관계가 뚜렷한 바퀴나 추적 나오면 함부로 개기지도 못했고
컨트롤이 최대한 생존 및 상대의 잔실수 유도에 집중되있어서 일꾼은 잡으면 이득이고 못잡아도 정찰로 제값 다하는 유닛이었음.
지금은 테저전엔 사도 바로 아래급의 사기, 동족전에선 발암, 테프전에선 꺼내들어보지도 못하는 쓰레기가 되버림.
맘 같아선 과충전이랑 사신 전부 군심때로 롤백했으면 좋겠는데 이러면 궤멸이나 무적땅굴 같은 저그의 남은 요소가 사기가 될게 뻔함. 군락이후 테크는 말할것도 없고.
저그가 지금 양상을 보고 사신가지고 사기라고 하는거 까지는 백프로 동의하는데 이게 맵빨도 덜타는 테프전 사도급으로 사기라는 소리는 그냥 징징이 쌔다고밖에 생각 안듬. 솔직히 사신과 너프가 예정된 탱료선 두개 다 너프되면 군락유닛이 다시 활개치면서 저그가 테란 쌈싸먹을거라는 예측까지 듬.
테저전 테테전에선 이름 그대로 사신짓하는 놈이 테프전에 고인급으로 못쓰게 된건 뭐, 과충전을 사랑하는 밸런스팀을 까야지 별수있나.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