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초중반 지대공을 보완해줄수 있는 방안들

티어가 높을수록 초중반에 의료선,해방선,분광기,불사조에게 일꾼이 다 털리면서 게임이 터지는 케이스가 잦아서
지대공을 좀 더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해봄.

 

1. 여왕을 더 강하게
: 지대공도 문제지만 사도, 사신등의 방어도 쉽지 않기 떄문에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여왕을 더 강화시킴.
- 방안1: 데미지를 높이는 대신 공속을 감소시킴.(데미지가 높은것이 더 유리할 것)
- 방안2: 군심토스 과충전 스킬 추가.(부화장에 걸림)
- 방안3: 인스네어 추가. or 불사조 중력자 광선 반대 버전 추가.(끌어 내리기)

2. 스컬지 추가
: 말이 필요없다. 스1의 스컬지는 수송선의 천적임.
- 방안1: 신규 유닛 스컬지 추가.
- 방안2: 맹독충 날개 업그레이드를 추가해서 저글링에서 맹독스컬지로 변이시킬수 있는 옵션 추가.

3. 포자 촉수의 다기능화
: 포자 촉수는 무조건 수비용이기때문에 가장 벨런스에 덜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함.
- 방안1: 데미지지를 감소하는 대신, 이속/공속 감소 디버프 중첩 효과 추가(스1의 디바우러와 비슷)
- 방안2: 포자 촉수가 위치한 지역내에 일정 공간 안에 있는 지상유닛은 대공 방어도가 올라가거나(파수기 수호방패) 빗맞음 효과 주기.(다크스웜의 20% 정도 성능) 

 

 

그냥 생각나는대로 다 써봤는데 어떤가요? 

재미있는 아이디어 많이내셨네요 어쨋든 지대공이 보완될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면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