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이 좋은 상황 정리함

 1. 요새 저그전에서 링링위주로 운영하는 저그한테 꽤 좋음.

 

 보통 업링체제를 쓰면 후반 울트라까지 바라보고 쓰는데

 

 자원 밸런스때문에 링을 섞을 수 밖에 없음.

 

 근데 손가락이 개 좋은 저그는 납치, 흑구름, 진균, 수혈

 

 모든 마법을 잘 써서 노답(이건 그냥 클래스차이)

 

 2. 프프전에서 내가 우관, 상대가 로공이나 점추시작이면

 

 보통 불사조를 의식해서 추적자 비중을 늘리면서 멸자를 섞거나

 

 집정관, 혹은 고위기사를 섞는데 멸자 몇기, 거신 몇기 섞어주면

 

 좋음. 일명 군심조합으로 가는건데 분열기는 함부로 못 가고,

 

 간다고 쳐도 돌광에 은근히 약해서 프프전 활용 괜찮은 듯

 

 3. 테란전은 예전같이 초중반에 한 기씩 모으는 방법은 비추.

 

 극후반 조합이 고위기사 폭풍함 분열기 지상유닛 소수 이정도인데,

 

 분열기가 유령잡는것도 좋지만 거신 4기정도 섞어주는 게 손도 덜 가고

 

 좋은 점도 있음. 결국 극후반조합은 기본적으로 폭풍함+고위기사에

 

 분열기냐 거신이냐인데 분열기도 좋지만 거신도 크게 나쁘지 않음

저그전은 가시지옥, 살모사 때문에, 분열기 때문에 프프저에 거신 못 씀
결국 테프전에 마지막에 섞는거 말고는 거신 쓸 일이 없음

프프전은 은근히 좋던데.. 방패그마까지는 꽤 잘 이겨요. 점추 분열기 싸움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진짜 생각보다 좋아요

어차피 살모사는 군심때도 환류대 납치 싸움이었고 멸자 다수에 거신 네댓기는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대놓고 맹독충 많이 찍는 상대한테 꽤 좋구요

저그가 토스전에 맹독충을 만들어요? 돌광 카운터로 찍는건가..

네 잘하는 애들은 히드라링맹독충 이런식으로 쓰더라구요 드랍도 곧잘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