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다르면 어그로라고 몰아가는 패턴도 있긴 한데

어그로 실제로 끌어놓고서 반발하는 사람들에게 난 의견이 다를 뿐인데 왜 나한테 지랄이냐 역으로 승질내는 패턴이 더 많음.

 

 

 

장민철 본인이 방송에서 현 프로들 수준을 까며 놀길 했는지, 자기가 다시 복귀하면 코드S는 금방이라고 입을 털었는지 뭐라고 했는지는 방송 찾아서 보지 않으니 잘 모르겠는데

 

여긴 민철방송 게시판이 아니라 본인이 어쩌다 한번 출몰하는게 고작인 플엑 게시판이고, 본인도 아니고 팬들이 이 게시판에서 망상인지 설레발인지 치는게 맘에 안들었으면 타겟을 그쪽에만 맞춰야지

 

굳이 은퇴한뒤로 프로팀활동 안하고 자기할일 하고사는 사람한테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396575&page=2#!43 

 

(지금은 글이 잠겼음)

 

이런 글 쓰면서까지 사냥감아 나타나라 나타나라 딜꽂아놓고 현실을 알려줬다는 식으로 나오는건 그냥 어그로라고 생각함. 

 

물론 그 어그로에 소환되서 '방송 재미를 위해 욕한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답없다' 는 식으로 급식충들에게나 먹힐 실언을 한 장민철의 어시스트로 인해 훌륭한 가성비의 어그로가 됐음. 축하합니다.

 

 

 

 

 

 

아무리 봐도 유령 100/25 버즈 vs 카라 사건이 떠오른다...

장민철이 그냥 인정하는 글도 썼는데 계속 까대니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