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르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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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1 00:02:10 KST | 조회 | 139 |
제목 |
ㅈㅈ이 맞다면 어떤 변명의 여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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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짜리 어린애도 아니고 몰라서 그랬다는 건 말도 안되고.
만약 협박당해서 그렇게 한거라면 바로 알렸어야함. 만약 협박당했는데 못 알렸다는 건
뭔가 켕기는게 있었기 때문 일 것임.
그럼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거임. 다른 일도 아니고 자기 직업과 관련된 일인데. 설사 진짜 몰랐다?
그러면 책임감이 없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다니.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나쁜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 거고(이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면
진짜...). 그럼에도 했다는 것은 어차피 걸리지만 않으면 되. 라는 정신의 발현.
변명의 여지는 없다.
잡초는 빨리빨리 뽑아버리고.
밀알만 솎아내서 밥을 지어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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