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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7 16:48:16 KST | 조회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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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흐름타는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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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행동하면 아무도 비난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갈텐데 이게 안되나봄
1. 타종족이 인정할정도로 자신이 플레이하는 종족이 상황이안좋을땐 적극적으로 징징을 시전한다.
2. 상대종족이 너프를먹거나 내 종족이 버프를 받고나면 1달정도는 가만히 있는다.
3. 그 버프의 결과가 별효과가없으면 징징을 이어간다.
4. 버프의 효과로 밸런스가 맞춰지면 가만히 있는다. 자신의 종족과 상관없는 종족전의 양상에 관심을가진다.
5. 버프 혹은 너프 소식이 들리면 그에 따라 반응한다.
이정도만하면되는데....
욕먹는 이유 졸라 단순함.
1. 사도가 졸라사기임. 테란이 맨날짐
2. 그래서 사도가 너프먹고 모선핵도 너프먹음
3. 그런데 만족을 못하고 여전히 토스를 까면서 테란의 버프를 주장함
4. 동조해주던 타종족들도 다 돌아서서 비난의화살이 집중됨
5. 그러나 자신이 왜 욕을먹는지도 모름. 강력한 자기신념으로 적극적인 반론을 제기함.
6. 결론 : 테타늄이됨.
걍 지금은 너프 직후니까 가만히 보면되는것을.....
하루라도 징징글 안쓰면 손에 쥐가나는듯한 사람들때문에 욕을먹는것이지
내가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그런 악질 징징이들이 컨셉형 어그로가아니라 (전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탈다림광신도들이라는 거임.
컨셉러는 적절히 장단 맞춰주면 별문제가없는데 광신도는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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