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처음 겪어보네요 ;

 

 

 

 

얼마전 푸념글 썼듯이 (뭔가 요즘 저도 홀린 듯이) 진짜 못해져서 연패에 빠져있는데 

긴 연휴 다보니 또 언제 게임 이렇게 하겟나 싶어서 꾸역꾸역 래더 돌리는데도 영...안좋아서

(저 적은 승리 중 한 두개도 별 브론즈님이 겁먹으셧는지 그냥 나가심)

 

우울해도 열심히 돌리고잇는데.. 

 

 

같은 골드님들한텐 뭘 해도 지고 하다보니 실버, 브론즈분들 이랑도 매치가 되도 간신히 50퍼 승률 인 요즘이라

실버를 만낫네요

 

 

 

아니 시작과 동시에 (...)

가득이나 기분안좋은데 확,,올라와서 차단/신고 버튼 찾느라 한 2,3분을 한참 보냇네요(해본적이없어서;) 암것도 안하고 ..

나름 심리전이엇는지 닥치고 3병영 해병 우르르 모아서 오더군요; 울그락불그락하는데 거기다 패배까지..참...

 

종종 게시판 눈팅하면서 선gg?(먼저 지지치는거 맞죠?)나 욕설하는 애들 만낫다는 썰은 들어봣는데

"에이 그래도 여기가 롤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되게 당황스럽네요 ;

뭐 패드립 수준은 아니지만... 너무 기대(?)를 안했다고 해야되나 .. 

패작러인듯 플레-다야 구간에서 패작하고 실버로 내려와서 허세부리는 애들 많아요 ㅋ 정신병이니 무시하세여. ( 저구간에 많다는건 네이버 보고 암)

어떤 네이버 블로거는 자기가 다야인데 패작해서 실버에서 패작하다가 플레 패작러 만나서 이겼다고 자랑하던데 ㅋㅋ 솔까 둘다 본인 리그에서 제대로 못해서 도망친 정신승리자들임ㅋㅋ

뭐 이해는 감 ㅋㅋ pc방에서 부케만들어서 순위전돌리다보면 한 20연승까지는 맘이 편함 ㅋㅋㅋ

사실 제가 겜하다 감정 상하는거에 학을 때서 ..(그래서 롤도 근처에도 안감 ..) 이런거에 정말 잘 휘둘린다고 해야되나 ... 어휴... 참

그냥 무시하셈

정 힘드시면 날빌의 마스터가 되시는것도... 욕먹어도 히히히 하면서 랭크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