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종족은 왜 군심후반 날로 먹어놓고 말이 많은지?

저그는 지금 한 시즌도 채 아직 해먹지 못하고 있는데.... 한시즌은 꿀좀 빨아보자 좀.....

담시즌엔 100퍼 칼질이니까 좀.... 꿀좀...

자날 말에 저그들이 하던 말 그대로 하시네요

ㄴ 애당초 스2라는 게임이 원래 종족별로 꿀빠는 철들이 다 있는거. 테란이 쌨다가.. 저그가 사기였다가.. 토스가 해먹다가 다 이런건데 공고충들은 진득하게 자기차례 기다릴줄을 모름 ㅡㅡ 지금은 걍 저그 차례인거임. 아마 조만간 저그 관짝 문 열릴테니 우리모두 좀만 기다리면 참 아름다울텐데,,,

니들 저번에 해먹었으니 이번엔 내가 해먹자?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인데

그런 형식이니까 유저들이 게임을 떠나는거라고 생각 못하시나

ㄴ 밸런스가 철따라 바뀌는거하고 유저들이 겜을 떠나는거하고 뭔 상관인지..? 스2가 최근 가장 황밸이었던 시절은 군심에서 dk가 군숙 사장시키기 직전이었. 차라리 유저 떠나는건 그때 혐영이 싫어서 떠난 유저가 더 많을듯.

군심 때는 게임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그런거고
밸런스가 자주 바뀌면 그게 질려서 결국 또 게임을 안 하게 됨
보통 이기려고 게임하지 질려고 게임하는거 아니지 않음?
그리고 님 말마따나 사람들 인내심은 비교적 한계가 분명합니다
당장 내가 원하는대로 안 되는데 뭣하려고 시간낭비 에너지낭비를 함?

무감타무감타 신나는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