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전작과 아주 다르게 갔어야함

사실 정답은 어짜피 어느쪽으로 가던 스1만큼 못흥행하고

 

망겜 소리는 똑같이 들었을거임. 이건 불변이고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졌으려면 게임을 어설프게 비슷하게 하려고 하면 안되었음.

 

차라리 아주 다르게 가면서 스타2만의 매리티지가 있었어야함.

 

까놓고 말해서 스1이랑 스2랑 같으면

 

결국 사람들은 그냥 스1함.

 

어짜피 그래픽 다르고. 어짜피 인터페이스 자체가 달라질거였음.

 

내가 블쟈라면 절대로 그래픽이랑 인터페이스부분에서 포기하지 않을거임. 그건 자기네가 퇴보하고 있습니다!하고 광고하는거라서.

 

그럼 결국 사람들은 그대로 스1합니다. 스1 리마스터링되면 그냥 있던 스1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고.

 

그럴거였으면 차별화된 게임으로 가서 좀더 혁신적인 게임이 되었어 된다고 생각함.

 

물론 이쪽 방향이 실패하기에 딱이긴 하지만. 

이게 뭐 답이 있는 문제인가ㅋㅋ
다르게 가던 비슷하게 가던 잘 만들면 성공하는거임
다르게 잘 만들어도 되고 비슷하게 잘 만들어도 되지
암만 다르게 가도 못만들면 망하는거고

자비주세요/그니까 이미 첫 줄에 답을 써놨어요. 무슨 짓을 해도 흥행 못했을거임. 스1 같은 RTS는 한국에서 전무후무할거이기 때문임.

정말 잘 만들었으면 스1만큼 흥하지 못하란 법은 없죠
현실적으로 스1이 너무 흥해서 많이 힘들긴 하지만...
스1 워3는 지금봐도 진짜 개잘만들었음

근데 스2 디아3는 봐도봐도 뭔가 좀 별로
스2랑 디아3랑 둘이 느낌이 비슷함

디3는 요새 솔직히 말해서 블쟈에서 가장 잘 만든 수작이라 별로 공감이 안됨..스타트때 2천만장 판건 전작 빨이라고 하는데 이후에 다시 천만장 판건 그냥 게임이 잘나와서 팔린거임.

전작과 아예 다르게갔으면 스2 인기 정말 없었을거같은데..

냉정하게 스2 완성도가지고 지금 디3에 비비는건 웃기는거임...

전작과 아예 다르게갔으면 스타2라는 타이틀을 달 명분도부족하고

S2craft/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었을지도 모르죠. 근데 워3의 생각해보면, 저는 스1 -> 스2 보다 오히려 워2 -> 워3가 낫다고 보거든요.

워크4는 안만드려나ㅋㅋ

와우가 있는데 워4를 뭣하러 만듦. RTS도 완전히 망해버렸는데..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