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코스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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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1 05:03:46 KST | 조회 | 400 |
제목 |
스타인생도 언 10년이 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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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중학교떄면... 13년전인가..? 그떄부터 스타를 시작해서 중학교 스타왕도 먹고... 피시방대회도 나가고.. 하면서 동내왕으로 시작한 스타인생.. 취미가 특기가되어 피지투어, 웨스트, 브레인등 각종 스타 채널을 돌아다니면서 래더 점수도 얻고 고2떄는 준프로게임어도 해봤던 스타 인생..
결국 프로의 벽을 실감하고 접었지만 이후에도 수능본 후에도 잠시 롤과 바람핀 적이 있지만 역시나 스타그레프트뿐..
지금은 27먹어서 몸도 마음도 맘대로 놀지만 그래도 별마스터를 찍으면서 애정을 쏳고 있는 스2...
아레스니, 이승현이니, 뭐니..해도 스2가 오래갔으면.. 군심 초중반떄 래더가 겁나 빡셌는대 요세 래더 상위권보면 골수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간걸 채감합니다. 과거에는 큰 클랜도 많고, 고수도 많고... 그랬는대 요세 진짜 사람 없어보여요.
별마~그마에서 프로게임어뺴면 진짜 스2 하는 사람이 많이 없을 정도로...
예전엔 마스터를 달면 어느정도 수준이 보장되는데, 요세는 날개마스터라도 기본가 없어도 날개는 다는 현 상황을 보면서..
스2하는 사람끼리 너무 깍아내려서 자폭하지 맙시다.
스2아니면 할 게임도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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