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커피맛쿨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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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2 01:51:05 KST | 조회 | 493 |
제목 |
이스포츠 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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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 보러 들어갔다가 신기한 내용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이 쪽은 육체스포츠와는 다르게 정신적인 안정이 도핑으로 인한 손속증가 따위보다 훨씬 중요하기에 우황청심환이나 박카스 따위 외엔 하지 않는다 카더라. 사실 약 먹는다고 게임 잘되는것도 아니고. 뭐 판이 더커지고 하다보면 암페타민계열을 먹고 하는사람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참고로 암페타민 계열의 성능이 사고가속력이다.모 스갤문학에서는 진짜로 손목에 도핑을 했다가 스타판을 말아먹는다 그런데 2013년 IeSF가 주관했던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처음 실시했고, 2015년 8월부터 ESL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도타 2등 순발력이 중요시되는 AOS계열 게임에서도 점차로 도핑을 위험시하며 제대로 된 도핑 관련 규칙과 검사를 요구하는 여론이 일어나는 중. 충분히 선수들이 도핑을 할 만한 메리트를 느낄 수 있고, 엄청난 돈이 걸려있어서 부정행위가 없다 장담할 수 없는데 왜 하지 않냐는 내용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는 현 Nihilum(Maximum Effort)의 멤버인 SEMPHIS가 2015년 3월경 Cloud9의 멤버였던 시절, 정신집중을 도와주는 약물을 복용하였다 밝혀 큰 파문이 일고있다. 하지만 4개월전에 한 도핑을 어떻게 밝혀 낼 수 없는 상황이며 전례가 없던 것이기 때문에 커뮤니티는 혼란의 도가니가 되었다. ESL은 앞으로 개최될 모든 대회에 도핑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의 서술된 ESL의 도핑테스트와 깊은 관련이 있다.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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