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양키 친구한테 스타2 전파하고옴

스투열사로 살아가는 느낌음 뭐랄까

기독교가 박해받던 시절 고된 고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종교를 전파하는 선교단의 정신이

빙의된 느낌이 드네요

 

이번에 2명한테 전파 성공함.

한명은 롤충이었는데, 제가 래더 털리고나서

빡쳐서 인공지능 치터2로 컴까기 하는거  

옆에서 보다가 현란한 유닛과 광선들에 질질싸면서

스투를 시작함.

 

시작한지 3일 됬는데 지금 골드 올라왔네요.

ㅎㄷㄷㄷ

 

방금은 양키 친구한테 전파했어요

맨날 방에서 놀다가 내 스투 하는거 많이 봤었는데,

그때마다 졸라 쩐다면서 신기하게 바라봄

그래서 스투 소개해주고 설명다해줌

결국 오늘 스투 공유 결제하는거 도와줬습니다.

방금 래더 돌렸는데 실버 10위권 안으로 배치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얘가 여자애 인데 재능이 나보다 더 뛰어난거 같음

게임하는거 보면 단축키 못외우는 바람에 마우스 클릭으로

생산하면서 게임 하던데, 실버 다잡네요

뭐지

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이 재능러라는거는 개소리 인게 분명합니다.

쩝...

 

시작한지 3일 됬는데 지금 골드 올라왔네요.
ㅎㄷㄷㄷ

1300판, 5년 하고 플레인 저는 자살하러 가면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