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저전 밸런스 맞추는거 진짜 간단한데

광자과충전 패치되기전에 저프전 우관운영 개발로 거의 황밸에 가까워지고있었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이게 왜 가능했냐면 무난한 트리플 -> 우관에서 다수불사조 -> 뮤탈변수 차단하고 러커강요 -> 러커 카운터체제 구축해서 러쉬

 

이런 스토리가 가능했기 때문인데, 광자 너프로 첫단계인 무난한 트리플이 불가능해진게 밸붕의 원인이죠.

 

그럼 그냥 무난하게 트리플먹을수있는 어떠한 방법을 주면 됩니다. 솔직히 광자 너프됬어도 정면 막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링드랍때문에 여러군데 써줘야되는게 문제인데 이건 드랍변이시간 늘리거나 빌드좀 바꿔서 사도좀 더뽑고 트리플 먹거나

 

하는식으로 하면 충분히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그가 가만놔두면 워낙 빨리크는종족이라서 초반 차이가 스노우볼이 되서 엄청난 밸붕처럼 보이는데,

 

어쨌든 트리플 서로 먹기만하면 이전처럼 황밸로 나아갈수잇다고 봐요

이게 사실 핵심임. 괜히 가시지옥은 뒤로 하고, 링드랍이나 이런 초반 요소들 너프해서 토스 배불리 먹이게 하고 보자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님.

근데 프테전 영향 안주고 그게 가능한 패치를 하기가 어렵다는것 ㄷㄷ

사실 저프전 너프야 별것 없음.
패치 이전마냥 토스가 저그랑 같이 먹게 해준다던가
아니면 그것을 상쇄할만한 보상을 주던가.
이거 둘 중 하나인데, 전자가 바로 대군주 드랍이고 후자가 가시지옥 너프나 다름없음.
헌데 보면 알겠지만 둘다 별 것 아니고 특히 전자는 현재로서는 그냥 대군주 드랍 적절히 너프하던지 혹은 몇가지 조정하든지 해서 하기만 하면 끝날 일임.
근데 DK가 뭔가 이 핵심을 알고 있기나 한지 모르겠음;;

노네임/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네요. 저그를 적절히 너프하면 됩니다. 어차피 저테전이랑 저프전이랑 서로 겹치지 않는 요소도 있긴 있거든요.(대군주 드랍이 좋은 예죠.)

대군주 드롭뿐아니라 러커도 조금은 하향이 필요하다고봄
김도우 김민철보면 러커가 정말 말도안됨
멸자완벽하게 조합된 토스조합이 갈려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