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의 차이를 느끼기 때문에, 특히 테테전에서 진짜 메카닉 자주 사용했는데.

느긋하게 우직하게 버티고 좋은 위치에 포탑 + 지뢰 건설해주고 탱크 3~4개씩 소수 배치하고

 

본대 병력 꾸준히 굴리면서 염차 기갑만 돌리고.

 

이후 바이킹 2줄쌓고 다음에는 상대 상황 봐서, 당장 공격 올꺼같으면 미리 올려놓은 우주공항에서 밴시찍어서

 

해불탱 상대로 효율 발휘해주고, 안오면 밤까찍으면서 후반가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군대 오니까 진짜 한창 저런 운영에 물올랐을때랑 너무 차이도 많이 나기도 하고..

 

공허오니까 아예 메카닉이 사장됨;

 

 

요즘 그래도 가끔 3종족전 메카닉으로 그마찍는분이 다음팟 방송하시던데 엄청쎄보여서 혹하더라고요

빠커님인거 같은데..그분은 아예 메카닉 장인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