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별 장단점 정리.txt

테란 

 

장점: 수비력이 좋은데다가 견제력도 좋고 찌르기 능력도 좋으며 자원 수급력도 좋은데다가 기동성까지 좋은데 회전력도 좋음 게다가 스캔까지 있음

 

단점 : 컨트롤이 어려움

 

 

 

 

저그 

 

장점 : 기본 유닛의 이속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빨리 뛰어가서 빨리 뒤짐, 대군주, 점막으로 시야장악 개꿀, 저그 특성상 정찰만 되면 적 유닛 카운터 유닛으로 5초만에 인구 200채움 다뒤져도 5초만에 200복구 무한반복

 

 

단점 : 워낙 애매한 종족이라 타종족 상대로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하는건 매우 매우 힘든데 역전은 매우 잘당함

 

 

 

토스 

 

장점 : 모으면 쌤

 

단점 : 모으기전에 디짐

테란이 스1 테란이랑 비슷한건가 ㅈㄴ어려운데 개사기엿던걸로기억

공유 와서 다 거기서 거기 테란은 멀티테스킹이 어려운 거고 저그는 운영 부분이 어려운 거고 토스는 교전 컨이 어려워짐 걍 다 거기서 거기임

빨리뛰어가서 빨리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값은?

ㅋㅋㅋ 이렇게 적절한 단순평은 보기 힘든데. 적절합니다. (물론 과장되거나 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적절)
저그가 역전을 잘 당한다는 점은 유닛들의 성능이 대체로 그러해서 그럼. 프로토스의 경우엔 높은 체력을 중심으로, 화력보단 안정성에 기반해있고 그렇다보니 단단한 한방이 세면서도 그 한방이 유리함을 차지한 상황에선 계속 밀어붙일 수 있는거고,, 테란의 경우엔 화력이 좋고 원거리다보니까 유리함을 차지했다면 순삭당할 가능성도 적고 계속 잘 컨트롤 해주면서 병력을 유지하면 수리/치료도 되고, 유리해지다보면 궤도사령부도 늘리기 좋아지면서 스노우볼 굴리기가 좋음.
그런데 저그는 병력들이 대체로 근거리거나 체력이 높지 않음. 애초에 회전력이라든가 기동성과 화력을 통한 견제 등의 운영을 중심으로 능력구성이 된 종족이라, 유리해지기 시작했더라도 한방병력이 크게 계속 밀고나갈 힘이 타종족보단 세지 않음. (정말 압도적으로 이긴 상황 아니면..)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저그로는 유리한 상황이 왔더라도 본의 아니게 혐영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많았음. 까딱하다간 다시 기울어서 역전 당할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확실하게 승리를 할 수 있는 쪽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저그라는 종족이 가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점이긴 한데, 그나마 궤멸충이나 가시지옥처럼 정면전투에 힘을 실어주는 유닛이 늘면서 저그도 본병력의 힘/유지력이 좀 더 높아지면서 그런 특이점이자 단점이 좀 줄어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