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외국관객들 ㅜㅜ.. 아프리카 PD!

그동안 수많은 번호표들이 버려졌는데...

네이티브 발음으로 불러주니깐, 바로 나오네...

 

PD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표를 뽑아서 카메라에 앞으로 펼치게 해서 앞에 스크린에 좀 비춰줘라..

지난 번에 옆사람한테 까막눈 마냥 내 번호 맞냐고 물어보던 외국인이나,

그동안 수없이 뽑히고도 몇번인지 몰라 그냥 버려진 외국관객들 좀 배려해라!!!!! 

은근 외국인이 많은게 신기함... 관광명소가 되었나?

그러니깐 말이죠. 그 멀리서 뱅기표값까지 내고 어렵게 찾아왔는데...
기다리는 대접이 까막눈 마냥 옆에사람에 수치스럽게 번호표나 읽어달라고 물어보는 처지라니...
비참해서 다시 오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외국인 해설 이원중계로 불러준다던뎅

외국인 해설이 안불러준다고 저는 생각해요...
외국인이 옆사람한테 물어보는거나, 한국사람들이 성의없게 불러주는거로 볼때,
외국인 해설이 따로 안 불러준다는 증거죠..
외국인 해설이 따로 불러준다면, 왜 그런 행동들이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