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족까들이 활개치는 이유.

 

물론 지금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이트 관리를 좀 느슨히 하고 있는 니오스 탓도 탓이겠지만

 

아무래도 마지막 확장팩인데다가 앞으로 이 리그가 2년, 3년 가면 다행인 상황인 것도 한몫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함.

 

사실상 완벽한 황밸이 나올지는 쉽지 않은 상태에서 2년, 3년 갈지말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니...사람들 마음이 각박하게 하는데 한몫하는 듯.

 

걍 예전에 어떤 분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적어봄.

악성 프징징이 이런말 하니까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ㄴ 정말 악성이었다면 지금까지 가시지옥 너프하자고 해대었겠죠. 그런 거 아니잖음? 제 시선은 어디까지나 초반에만 집중된다고 말하고자 하네요.

까가 생기는이유 : 작성자같은 징징이들이 징징대서


근데 문제는 정작 본인은 이유를 모름

ㄴ 아 그래서 아예 대놓고 과대해석에 왜곡까지 해댔군요??

솔직히 토스들이 후반에 저그든 테란이든 꿀릴게 없다고봄
분열기로 시원하게 정신분열 시켜주고 예언자로 계시걸어서
사거리15짜리로 시원하게 갈겨주시고 접근할려면 즉시.발동 폭풍으로
샤워시켜주시고 후반에 이만한 사기조합은 없다고봄
물론! 조합갖추기 어렵다는것은 인정함 근데 조합을 절대로 부술수없는것이라는건 알아야됨

캬비어님 말씀대로 저프전 초.중반 황밸을 만든다하여도 이러한 후반
토스조합 너프혹은 저그의 버프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버프가 아니여도 군숙이 ㅅㅂ샛기좀 삭제하고 폭풍함을 상대할수있는 군락테크 공대공 유닛이 필요하다고 느낌

영작올리시는거에 후반토스너프 내용써주시면 프징징이 아니신
밸런스 수호자 소리 들으실듯

ㄴ
일단은 프징징인건 인정함. 때문에 다소 토스적인 시각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인정함.
때문에 그건 고민하는 바임. 폭풍함 개인적으로는 쎈 유닛 맞다고 보긴 봄.
헌데 자날 마의 25분 시절을 생각해보면 이건 중반이나 초반 문제보다 더 좀더 신중히 접근해야한다고 보네요.
자날 때 테프전은 이렇게 요약되었죠.
25분 이후에는 테란이 못이기지만 그전에 토스가 죽는다.
이때문에 저는 테프전 해방선 역시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는 견해이기도 하고요. 물론 해방선 경우에는 폭풍함이란 카운터가 존재한 것도 있지만 해방선이 활약할 타이밍이 없어진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테프전 해방선 역시도 조심스럽고요.

굳이 나중에 폭풍함 너프할 일이 있다면 사거리나 체력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함. 내 생각에는 사거리가 더 효과적이라고 보지만요.

ㄴ 그래도 이런 의견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