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iem시청자 보니까 많이 줄었네.

오늘은 결승에다가 스누테가 올라와서 8만인가까지 찍은거같은데

 

어제그제는 3~4만 노는거 보고 좀 놀람.

 

자날때는 gsl하기만하면 저정도 걍 온거같은데.

 

 

코쟁이들이 못하는 걸 어떡함 ㅠ

자날때하고는 이야기가 다르죠....

그래도 작년 wcs보다는 나음

작년 WCS 결승전
시즌 1 - 8만 5천(이건 심지어 한국인 내전)
시즌 2 - 정확히는 모르지만 10만은 훌쩍 넘음
시즌 3 - 12만 넘음

최고 시청자 수, 평균 시청자 수 모두 작년 WCS가 훨씬 높습니다. 그 세기말 군심이었음에도.
군심 IEM 월챔도 2년 연속 한국인 내전에 프프전 똥망 결승이었음에도 15만 이상 찍었고(사실 이건 롤, 카스 글옵 결승전에 꼽사리 낀 거라 편법으로 뻥튀기된 수치이긴 하지만).

그냥 작년 WCS 대회처럼만 해도 외국인이 결승에 진출해서 선전하면 12만 정도는 찍을 수 있을 겁니다.
올해 IEM 월챔에 WCS 대회를 꼽사리 낀 건 결과적으로 실패임.

시리즈 나오면서 점차 줄어드는듯. 전작구매자가 신작 사라는 보장도 없으니..

유료겜의 한계인가

작년wcs:공유 시네마틱 개봉+치즈+치즈결승=10만

조은별님 // 아무래도 망한 장르의 오래된 유료 게임이다 보니 세월이 흐를수록 시청자 수가 감소 추세인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공유 극초반인데도 부진할 걸 보면 확실히 군심의 낮은 퀄리티와 WCS 정책 삽질이 결정적이었던 듯...

작년 wcs 결승이 10만대였음? 2014년이 개폭망해서 저리 높은지 몰랐네 ㄷㄷ

오케이요잉님 // 처음부터 WCS에 지역 락을 걸었으면 유럽 결승전 한정으로 10만대는 꾸준히 찍었을 겁니다.
2014년에는 유럽 결승전조차도 5만 남짓 한 수준이었으니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