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리얼겜알못D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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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07 10:01:33 KST | 조회 | 545 |
제목 |
탱료선없어지면 진짜 저테전벨붕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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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별 언저리 걸치려하는 저그인데요,
군심시절부터 바드라 등 바퀴를 중심으로 한 체제를 상대로 좋은 조합은 절대 해불의가 아닌 최소2군공에서 탱크를 모으고 거기에 해불의를 더하는 형태였습니다.
지금도 바궤상대로 탱료선 컨을 하면 정면으로도 엄청나게 강한모습을 보이고 바궤특성상 견제에도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 탱료선플레이를 금지하고 담즙을 45로 낮추면 오히려 지금보다 나은 벨런스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저그가 뮤링링->해방선에 해불의+지뢰?, 바궤-> 다수의 탱료선에 해불의. 이게 현재의 가장 적절한 대처 방식인데 뮤링링이 솔직히 애초에 5대5밸런스가 안나오는 저그에게 상당히 불리한 체제임을 아실테고 바궤역시 다수의 탱료선에게 농락당하기 쉬운체제임을 감안할때 탱료선삭제+바궤너프는 오히려 밸런스를 5대5에 더 가까이 가져가는 효과를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바궤체제에 해방선도 더 좋아질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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