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 최적화된 인공지능개발 얼마나걸릴거같음?

내년은 있어야되나요? 

모니터 화면 인식해서 전기 신호로 키보드 마우스 신호 입력하는 거면 1년, 근데 카메라로 모니터 인식해서 로봇 팔로 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 경우면 3년은 있어야...

2년 알고리즘만드는거 프로들 피드백받으면서해야함

키보드랑 마우스 신호입력을 왜함ㅋㅋㅋ ㅋ 그냥 알고리즘 프로그램돌리면됨 ㅋㅋ

그냥 지금 바로됨 알파고가 바둑 겨냥해서 만든 인공지능이 아니고 그냥 딥러닝 테스트하는데 바둑을 사용하고 있을 뿐임. 그런데 이세돌을 잡는 클라스

딥러닝 전공자입니다
스타가 더 만들기 어려워요 바둑은 반상위의 모든 상황을 한번에 다 보지만 스타는 한번에 한 화면만 볼 수 있으니

그렇지만 뭐 결국 시간문제일뿐이죠 금방 될 겁니다

ㄴㅇㅇㅇㅇㅇ맞음 내가 궁금한건 동시다발적 상황일때 알고리즘 어캐만드느냐임

만들려면 지금당장이라도 나옴
스타가 뭐 거창한 알고리즘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동시다발적 상황일때가 뭐가 문제임? 걍 공격받으면 거기에 반응하게끔 프로그래밍하면 되지. 그게 왜 문제?

시야에 들어온 유닛의 수와 유닛의 스펙을 따져서 공격하는 적유닛이 자신의 병력보다 현저히 적다면
낚시를 당하지 않도록 적당한 병력으로 막게끔 하고, 만약 적병력이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면 시간끌면서 원군을 기다리게끔 프로그래밍하면 되지않나? 그리고 여러군데에서 공격받는다면 적유닛의 스펙에 맞게 병력을 가르게끔 프로그래밍하면 되지. 뭐가 문제임?

단순히 산술적으로 맵크기대로 픽셀을 나눠서
무식하게 경우의 수를 따진다면 스투가 픽셀이 더 크니까 더 어렵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큰 그림으로 본다면 전체적인 전략적이고 운영의 틀은 바둑하도 비교도 안될정도로 단순화되어 있고 패턴화되있는게 스투임. 무식하게 모든 맵의 경우의 수를 다 계산하는게 아니러 그걸 체계화시키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지름길이 알고리즘일거고... 단지 세부사항 처리에 관련된 연산속도 처리의 한계라면 cpu를 병렬시키는 단순한 방식으로도 해결 가능.

맵의 경우의수를 따질필요가 사실 없음 스타는. 바둑은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그 반상위의 해당위치가 갖는 지역적 특성같은게 있는데, 스타는 그런게 있나? 사실 거의 의미가 없지. 그냥 스타는 처음부터 끝까지 피지컬쌈,컨트롤쌈인데 이건 사실 인간보다 컴퓨터가 훨씬낫잖아?

그뭐지 공격받는곳 일꾼빼게하는 이런거는 쉽게할수잇음 쉽게말하면 특정 공격범위안에 일꾼이 범위안에잇으면 일꾼이 빠지는식으로

그냥 프로들이랑 감독들 피드백 받고 수천 수백만 가지 상황에 따른 대처법 입력시키고 컨트롤도 알고리즘 설정해 놓으면 됨.

게다가 치터 3은 자원치트(2베이슨데 트리플이랑 비슷한 자원수급량) + 맵핵기능도 있어서...

근데 궁금한 게 유투브 같은데 나오는 말도 안되는 인공지능 컨트롤 하면 컴퓨터가 걍 앞마당 먹고 올인가면 사람이 집정관 모드로 해도 지지 않을까요? 그럼 이미 인공지능이 이길 확률이 엄청 높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