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시절 저프전에서 캐리어가 나왔던 이유는

저그가 하이브를 가게되면 유닛의 질이 토스의 지상군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좋아지고

게다가 울트라 저글링의 난전으로 게임양상이 흐르게되면 토스가 아무리 수비를 잘해도 멀티를 지키기가 힘들어짐

그냥 수비하다가 게임은 져버리고마는 그런경기가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서로 멀티많이먹고 배불리게될경우 토스는 저그의 그런 기동전에 대항하기위해서

캐리어를 갖추게됨. 토스가 캐리어를 갖추게되면 저그도 지상군만으로 거기에 대항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일단 캐리어가 떠다니게되면 저그역시 멀티를 지키기가 너무 힘들어짐.

그렇다고 지상으로 요격하자니 템플러가 무섭고, 공중으로 가자니 지상이 비고.

딜레마에 빠지는거지

 

 

그래서 조용호 VS 박정석의 혈전때 

조용호가 디버러만 5부댄가 뽑았었지 ㅋㅋㅋ 

저그전 케리어가 나오긴함? 디바우러도필요없이 플레이그 스커지면 되지않음? 케리어뽑으면

지상 별로없을텐데 케리어로 순회공연하기전에 다크스웜 저글링에 멀티 다꺠질듯

스커지는 커세어때매 잘 안되었었음. 그래서 보통 캐리어가 나올경우 저그들이 가장 선호했던 유닛은 디버러임. 조용호는 지상군도 거의 없이 그냥 디버러만 죤니 뽑았었음. 캐리어 막겠다고.

저그전 캐리어 자체가 무조건 커세어 리버에서 넘어갈 때만 나와서 스웜히드라나 스커지는 그리 무섭지 않음 거기까지 갈 수 있느냐가 문제였음

ㅇㅇ 갈수있느냐가 문제지. 가기전에 지상으로 너무 휘둘려서 정신이 없으니깐

지상군만으로 버틸라면 아칸이 있는것도 중요한데 셔틀리버는 필수적임;
리버없으면 하이브 저그 지상 상대로 힘쌈에서 극손해봄;